여러분이 책임 못 하면 여러분 나라도 걸린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5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이 책임 못 하면 여러분 나라도 걸린다

지금도 든든하지요?「예.」오늘 여기에서 지금 씨름을 하더라도 3분의 1은 내가 다 굴려 버릴 수 있습니다. (웃음) 그렇다고 한꺼번에 줄 서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연령별로 대표해서 하면 틀림없는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 신자들을 모아 가지고 수십 년 전에 한강변에 가 가지고 나를 이길 사람 나오라고 해서 나와서 씨름해서 다 나한테 졌지요? 졌어요, 이겼어요?「졌습니다.」난 이긴 적이 없는 줄 아는데? (웃음) 씨름을 하나, 운동을 하나, 낚시를 하나, 뭘 해도 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루 종일 데리고 다니면서 투망질만 하니까 ‘저 선생님 다리가 부러지면 좋겠다.’ 그런 말까지 했다는 말을 듣고 ‘고얀지고, 그놈의 간나!’ 그랬어요. (웃음) 보고 싶어서 1년 만에, 2년 만에 와 가지고 선생님을 만나면 듣기 싫은 말도 좀 듣고, 욕이라도 한마디 해주면 해원풀이가 되리라고 보고 왔는데, 종일 낚시질에 투망질만 하고 있다 이거예요. 아이고, 종일 하니 얼마나 배가 고프고, 얼마나 힘들겠어요? 자기들은 한번 투망을 들려고 해도 10미터도 못 갈 정도로 무거운 것을 가지고 종일 그러고 다니니 힘도 장사지요.

여자들도 처음에는 동정하다가 나중에는 ‘에이, 다리나 부러지면 좋겠다.’ 이랬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웃음) 그러니 내가 여자들한테 욕도 많이 먹었어요. 알아주지 않는다고 욕을 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습니다. 이놈의 여자라는 골통머리가 얼마나 나를 못살게 했는지 몰라요. 그렇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자들?「그렇습니다.」

*일본에 해와국가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최고의 여사님으로서 모셔 주지 않으면 안 되는 레테르가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가능하면, 불가능하면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어느 누구보다도 오쿠상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해와국가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운명에 말려들어 있어요.

뭐 언제든지 이렇게 한 번, 열 번만 하고 그만두겠다고 생각했는데 열 번, 스무 번, 서른 번, 백 번 해보면…. 사랑의 보자기가 큽니다.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뿐만 아니라 유엔까지 내 보따리에 들어가라!’ 하는 것입니다. 일본은 상대도 안 되잖아요? 일본의 대사들도 ‘아, 놀랍다! 모든 것을 그대로 하면 좋을 것 같으니까 나도 새롭게 결심해야 되겠다.’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고 있어요?「일본 말입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 유럽 멤버들 왔어요? 내가 이제 일본 집에서 하룻밤 자 보면 좋겠는데, 일본이 비자를 왜 안 내줄까요? 이제 유엔이 결의해 가지고 비자를 문 총재에게 내주라고 하면 일본이 어떻게 되겠어요? 뻬짱코가 돼요, 뻬짱코. 그러는지, 안 그러는지 보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기 전에 여러분이 전부 대이동해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라가 잘못하게 되면, 여러분이 책임 못 하게 되면 나라와 더불어 여러분이 걸려 버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책임 완수한 레테르를 붙였다고 할 수 있는 선포를 하지 않으면 일본이 걸리게 되고 여러분도 걸려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제일 염려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언제까지 책임 소행을 다 하겠어요?

유정옥!「예.」하고 있나, 안 하고 있나?「하고 있습니다.」끝냈나, 안 끝냈나? 이제부터 끝낸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