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사랑의 핏줄을 바꿔치려면 참사랑의 참부모에 접붙여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5권 PDF전문보기

거짓 사랑의 핏줄을 바꿔치려면 참사랑의 참부모에 접붙여야

그러면 문 총재는 어떨까? 요즘 세상에서는 문 총재에 대한 말이 ‘지나간 성인보다도 살아 있는 성인이라면 문 총재밖에 없다!’ 그러는데, 여러분이 그렇게 믿어요?「예.」나는 미국에서 그런 말도 많이 들었는데, 살아 있는 성인이 눈이 둘이겠어요, 셋이겠어요?「둘입니다.」나도 눈이 둘인데 여러분은? 마찬가지인데, 여러분은 뭐예요?

성인이 될 수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참아버지가 될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참어머니가 될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그런데 왜 안 돼요? 방법은 아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니까 못 되는 것입니다. 다 알지요? 참부모 되는 것을 알아요, 몰라요?「압니다.」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놈은 때려죽일 자식이에요. (웃음) 참부모가 어떻다는 것을 수만 번 들었지요? 귀가 막히도록 들었어요.

참부모는 누구예요? 내 엄마 아빠예요. 한번 해봐요. 참부모는 누구라구요?「내 엄마 아빠입니다.」여러분을 낳아 준 엄마 아빠는? 여러분을 낳아 준 엄마 아빠는 뭐예요?「거짓 부모입니다.」거짓 부모예요. 왜 거짓 부모예요? 종의 피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종하고 붙었으니 종년이 됐어요. 알겠어요?

참부모는 뭐냐 하면, 황실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핏줄을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핏줄을 중심삼고 그 피를 사다가 자기 피하고 바꾸면 핏줄이 달라져요? 오(O)형의 피를 사서 갈아치운다고 달라지느냐 이거예요. 달라지지 않아요. 뼈와 피와 살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바꾸려면 죽여야 돼요. 없애 버려야 돼요. 없애 버리고 생겨날 밑천이 있나요?

무엇을 중심삼고 이것을 개조해야 돼요? 근본 된 사랑! 거짓 사랑으로 시작된 것은 떼버리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접붙여야 되는 것입니다. 6천년, 몇만년 묵은 자기 몸뚱이, 이건 돌감람나무와 마찬가지예요. 이것을 순이 못 나오게 밑창을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의 가지라든가 눈을 접붙이면 순식간에 큰 나무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낳아 준 어머니 아버지는 뭐라구요?「거짓 부모입니다.」왜 거짓이라고 해요? 타락한 부모의 핏줄을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부모가 누구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간부(姦夫)입니다. 천사장이 해와를 유린하고 아담까지 뿌리를 뽑아 버리고 돌감람나무 새끼를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종교를 세워서 이 돌감람나무 밭에 하나님 편 돌감람나무 밭을 절반 이상 만들자 이거예요. 절반 이상만 되면 괜찮아요. 그렇게 절반 이상만 해 가지고는 여기에 참감람나무를 접붙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문화권이 절반 이상만 되게 되면….

예수님도 자기의 이름이 온 천하에 퍼지면 주님이 온다고 그랬지요? 마찬가지로 돌감람나무 밭의 주인이 돌감람나무를 사랑하고 보호하는 것보다 더, 24시간 사랑하게 되면 돌감람나무가 자기 주인을 대해서 저주하는 것입니다. ‘저놈의 주인 쫓아 버려라. 어떻게 하든지 저 참감람나무 주인의 품에 돌아가고 싶다.’ 한다는 거예요. 사람은 비교의 지능이 있기 때문에 돌감람나무보다 참감람나무가 가치 있게 될 때는 바꿔칠 수 있는 놀음을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환경을 버리고 다른 세계로 옮겨갈 수 있는 것입니다.

비교해서 가치가 보다 나은 것을 찾아가기 때문에, 거짓 부모와 참부모를 중심삼고 비교해 볼 때 모든 전부가 참부모가 낫다는 것입니다. 살림살이를 하나 뭘 하나, 이상적인 생활 환경을 보나 참부모가 낫고, 참부모는 하나님에 대한 것이나 지옥에 대한 것이나 천국에 대한 것을 환하니까 여기에 접붙여야 된다는 것은 보지 않고도, 생각하지 않아도 완전히 다 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잘라 버려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을 끊어 버리고, 그 나라의 핏줄을 끊어 버리고, 국경이 많이 생긴 데데한 핏줄을 끊어 버리고 새로운 통일의 하나님의 핏줄에 접붙이기 위한 것이, 지옥에 있던 사람들을 해방시켜 천국으로 데리고 가서 해방의 하늘나라의 일족을 만들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 교인들 일대의 소원이다!「아멘.」(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