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습관적인 생활을 철폐하고 새출발하는 기념의 날이 되기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옛날의 습관적인 생활을 철폐하고 새출발하는 기념의 날이 되기를

지금 하는 말이 여러분이 저세계에 갔을 때 심판의 말이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것이 판정의 선언문과 마찬가지입니다. 이 가정 생활을 함부로 할 수 없게 돼 있습니다.

아버지가 빚진 것이나 자식이 빚진 모든 것은 일족의 빚이 되는 것입니다. 그 후손이 빚을 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어나기를 돕기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빚을 지워 주기 위해, 돕기 위해서 태어났지, 자기를 위하라고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이런 자식은 자기 일족이 처단해 버려야 되는 거예요. 북극 남극에 격리시켜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올 거예요. 자기 마을에서 살지 못하게 됩니다. 그런 것을 알고 다시는 입적 같은 일이 없습니다. 다시는 용서해 주는 법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4차 끝났지?「예.」입적 수련이 4차까지 끝났어요. 이게 전부 다 때가 맞습니다. 오늘이 며칠이에요?「27일입니다.」27일, 삼 구 이십칠(3×9=27), 9수에 3수를 밟고 넘어선 때라는 것입니다. 9수는 사탄수예요.

이런 의미에서 오늘 만 40년을 맞는 참자녀의 날이 의의가 있어요. 참부모의 날도 그렇지요?「예.」40년을 넘어가는 참자녀의 날에 하나님이 근원이 돼 가지고, 부모를 따라서 종적으로도 갈 수 있고 횡적으로도 갈 수 있는 자유 해방권에 선 하나님의 아들이 틀림없고, 자기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효자 효녀가 틀림없다는 자각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이 뭐예요? 하나님 앞에 효자 효녀가 못 된 것이 타락입니다. 참부모가 와서 비로소 이걸 이룬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 천지의 도리의 길을 밝히는 데 있어서 횃불을 들고 중앙을 향해서 나가는 것입니다.

개인적 중심이 하나된 데서, 가정적 중심, 가정적 중심과 연결된 국가 중심, 세계 중심, 천주의 중심, 하늘의 보좌까지 직결시켜야 할 책임을 하는 것이 자기들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심 주류의 길이 돼야 된다는 것을 철석같이 알고, 그런 길을 이제 출발하는 의미에서 옛날의 습관적인 생활을 완전히 철폐하고 새로운 차원의 출발을 하는 기념의 날로 지켜 주기를 바라겠어요. 알겠어요?「예.」선언하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