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복종해야만 절대사랑의 대상이 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절대복종해야만 절대사랑의 대상이 될 수 있어

가정맹세 해요.「역사적인 날 천주의 왕과, 세계의 왕과, 나라의 왕으로 연결되어지시는 본연과 근원의 가정의 왕이 되신 천지부모님 앞에 우리들이 새로운 결의와 각오를 다짐하면서 가정맹세를 제창하도록 하겠습니다.」알겠어요?

선생님이 가정의 왕이 됐어요. 우리 가정, 우리 가정의 왕이 됐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모님을 모시고, 밤이나 낮이나 항상 부모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새로운 출발의 날이 오늘인 것을 생각하면서 가정맹세를 해야 되겠어요.

이 가정맹세도 달라야 돼요. 입으로만 나불나불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내가 살 사람이 되느냐, 안팎에, 동서 사방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 돼야 돼요. 그래서 그 가정맹세를 하는 것이 천지부모, 하늘과 땅이 공명된 그 소리를 들으면서 흥분 아니 할 수 없고, 결심 다짐하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 서 가지고 맹세문을 선언해야 됩니다. 선언이에요, 선언. 매일같이 그렇게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자!「제창하겠습니다.」(가정맹세 제창)

가정맹세 8번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뭐냐?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무한히 주고 잊어버리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그 모든 것을 받아 가지고 돌이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돌이키는 데는 자기 것이 없어요. 자기 것이 없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나에게 미쳐진 모든 것을 그냥 그대로 고스란히 바쳐 드리려니 절대복종의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자기 의지가 없어요. 자기 개념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절대사랑의 상대적 입장에 서기 위해서는 절대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사랑을 주장하니 거기의 상대 입장에서는 절대복종해야만 사랑의 대상권을 이룰 수 있지, 그 가외는 일체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안 되게 될 때는 존재 가치가 없어지는 거예요. 받은 것을 돌려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돌려드리고 나서도 더 돌려드리겠다고 하는 입장에 서면 하늘은 또 주기 때문에 수평선으로 뻗어 가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이것을 잘못 들으면 독재자의 성향을 교육한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독재가 아니에요. 불가피한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런 개념을 가려 가지고 자기 자신들이 하늘에 무한히 빚진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자기의 뿌리를 뽑아서 불사르고 제물 삼아도 갚을 수 없는 은사를 받았으니 내 몸 마음이 그것을 의식하는 삶을 살아야 돼요. 자기의 의지, 자기 무엇을 주장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더 어려울 것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절대복종해야 되겠다구요.

절대복종만이 그 앞에 대상권을 갖출 수 있는 것이니 자기 의사, 자주적인 견해, 사탄이 벌려 놓은 자유분방한 것은 파괴적 방향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원리 원칙, 도리를 벗어나는 그런 자유가 없습니다. 원리원칙 상에서 모든 것이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만 자유의 설정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은 여러분이 원리적으로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자, 축도하자구요.

<기 도Ⅱ> 사랑하는 아버님, 흘러가는 세월에 당신의 사랑 이상이 맥박과 같이 감응되고 동화될 수 있는 천주의 생명의 움직임이 돼야 할 하나님의 사랑의 창조이상을 중심삼았던 모든 전부가 그 누구도 아닌 당신의 혈육이요, 당신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요, 생명의 근원과 영원한 사랑의 뿌리에서 일체가 되어야 할 인간 시조의 실수로 말미암아, 한 많은 역사시대에 분하고 원통한 역사를 남겨 왔던 사실을 하나님은 어느 한 때 잊고 싶지 않았던 날이 없었다는 것을 원리를 알고 있는 통일교회 자녀들은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이 땅 위에 와서 당신의 소원의 일념을 이 땅 위에, 기독교 구교와 신교의 통일권을 가져와 가지고 성신이 어머니의 자리에 서서 자녀를 거느려 일체 이상의 분별된, 모든 파괴시켰던 근원적인 어머니와 자녀의 일체권을 이루지 못했던 것이 역사적인 한이었기 때문에, 이 한의 고리를 끊고, 이 구덩이를 메우기 위해서 수고하여 왔사옵니다. 가인 아벨의 통일적인 기준을 바라던 것이 분별되어 가정적 분별로부터 나라와 세계, 천주까지, 천주 전체가 하늘과 지옥, 지옥과 사탄세계로 갈라져 가지고 원한의 심정을 남긴 역사적인 한의 근원을 품고, 홀로, 홀로, 홀로, 의논도 할 수 없는 고독단신의 입장에서 나오신 천지에 대주재 되시는, 만 우주의 근본 사랑의 주인 되시는 참아버지를 몰라본 인류의 불효함과 불충함을 용납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니다.

참부모의 이름을 이 땅에 갖고 나타난 이 자식, 이 가정을 대표해서 와 가지고 당신 앞에 갖출 수 있는 면모를 갖추지 못하고 정도의 입장을 바라볼 적마다 부끄러움뿐입니다. 세상에 남겨진 우익과 좌익의 틈바구니에서 사악된 역사의 흐름의 더러운 물이 모든 가정을 침범하고 개개인을 침범해 가지고, 역사적인 참부모의 가는 가정을 끊고 지금까지 세계를 노리고 있는 이 사탄의 행동이 얼마나 사악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사탄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허락하시고 그가 소원할 수 없는 그 종말을 바라보고 참아오신 아버지의 심정의 고통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사랑의 본연의 동산에 하나의 봉우리가 돼야 할 참남자 여자들의 사랑의 가정의 기틀이 그렇게 되지 못하고, 가장 더러운 물이 고이는 밑바닥이 돼 가지고 사랑이라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시지 못하고 한의 한의 고개 고개를 넘어야 할 아버지의 심정의 한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이 자식은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나고 보니 꿈같은 생애를 거쳐왔습니다. 팔십의 이 한 해를 맞아 새로운 2000년을 넘어 3000년으로 출발하는 경계에 서 가지고 하늘이 원하던 6천년사의 종결을 결정지어야 할 참부모의 사명을 아는 이 자식은, 천신만고 해서 그 뜻의 고개를 넘기 위해서 개인적인 완성, 가정적인 완성을 위하여 종족을 넘고, 민족?국가?세계까지 그 표본적 기준을 세워 가지고 만민이 자유로이 순응할 수 있는 무대를 이루기 위한 당신의 소원의 심정이 나타날 수 없는 고독과 외로움에서, 깊은 바다 밑에 잠겨 있는 것을 생각하면서 싸워 나온 역사시대가 많이 흘러갔습니다.

이제 대양을 향하게 될 때는 당신이 주관할 수 있는 자유의 대양이요, 육지를 바라볼 때 이는 사탄의 경계선을 격파해 가지고 통일적인 당신이 소원하던, 만국 역사 가운데 없었던 새로운 절대 권한을 가지고, 하늘이 온 천지를 창조하신 자녀들을 주관할 수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세울 수 없었던 역사적인 종교권, 통일교회의 과거사를 생각할 적마다 아버지 앞에 면목을 세우지 못한 과거지사를 되풀이할 수 없는 이 자식의 마음을 잘 아시는 아버지, 천신만고의 수난 길을 홀로 홀로 하나님의 뒤를 따라오다 보니 이 자리에까지 왔습니다.

아버지, 전체를 탕감할 수 있는 금년을 맞이해 가지고 영계의 수습과 지상 수습, 서로를 막히게 한 모든 경계선을 타파해 가지고 영원한 세계에 선포할 수 있는 그 날이 흘러가는 날이 아니고 이 땅 위에 정착의 하나의 이정표가 될 수 있고, 경계선을 타파한 승리의 표적이 될 수 있고 기념탑이 될 수 있는 요소로서 만국 만물이 받들고, 만세의 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인류의 천만세 후손까지 이것을 받들어, 참부모의 전통적 사상을 경계선이 없는 통일천하에 하나의 생명의 문화권으로서 외적인 환경은 다 찾았사오나 내적인 정도가 되지 못한 것을 대담한 결의를 가진 참부모님의 결정으로 말미암아 성사하기 위한 최후의 단말마적인 선언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수 있는 이 자리에 왔사옵니다.

더욱이 참부모의 날을 설정한 지 40년이 지나고 참자녀의 날을 제정한 지 만 40년을 지나 내일부터 새로운 40년을 출발할 수 있는 이때에 있어서 하늘 천지부모님을 자주적인 입장에서 해방된 권한을 가지고 모실 수 있는 출발이 아담가정, 종족?민족?국가?세계였던 것을 생각할 때, 아담가정을 잃어버렸던 인류 역사 가운데서 다시 하나님의 동산 가운데 하나님의 승리의 사랑의 표적을 가지고 고난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랑의 왕권의 주인으로서 아담가정이 출발할 수 있는 시대를 맞게 하기 위하여 입적이라는 새로운 차원의 최후의 정비를 참부모만이 할 수 없기 때문에, 영계에 가 있는 흥진 군을 비롯한 네 아들딸과 연결시켜서 우리 가정이 책임지고 이 일을 선언했사옵니다.

하오니 부모님의 입장과 영계에 가 있는 흥진 군의 입장이 일체가 돼 가지고 이 축복했던 그 모든 것이 실수가 되지 않고 잃어버리지 않게 해서 영계 육계의 부자지인연을 책임지고 이 일을 정비할 수 있는 터전 위에서 입적을 허락한 무한한 가치, 무한히 빚진 사실들을 축복가정들이 뼛골에 사무쳐 영원 불변 기억할 수 있는 하나의 표적으로 삼아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40회를 넘는 참자녀의 날, 이 아침에 가정의 왕권이 시작하는 것을 발표했고, 참부모, 천지부모를 왕으로 모셔 가지고 매일같이, 24시간 같은 무대에서 일하며 같은 환경에서 호흡하면서 같이 모시고 왕권을 계승받을 수 있는 미래의 왕자의 모습의 생활 환경을 개척해 가겠다는 신념을 선언하면서, 결의하면서, 다짐하면서 이 날을 지내고 있사오니, 아버지, 기억하여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는 주위에 누구, 불평을 책임질 자가 없습니다. 아담가정 홀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왕자의 계승자가 돼야 되고, 나라를 세울 수 있는 건국자가 돼야 되고, 천상세계 지상세계를 재창건하는 승리의 하나님 대신 왕권 건립자가 된 아들딸이 돼 가지고, 천지부모 앞에 모든 승리의 상속권을 받아 가지고 천상에 왕권을 세워 황족권과 더불어 길이 만세에 천상?지상세계에 통일적 환경 일체가 정착할 수 있는 시대로 전진할 것을 발표하옵니다.

이제 온 천지에 있는 당신의 손길을 통하여 지어진 모든 만물, 인간 전체가 당신의 사랑의 주권 앞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혈족이 된 것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도 사탄권 혈족이 남아 신음하는 것을 각 조상의 자리에서 이걸 대치하여 정비할 수 있는 심판장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승리적 패권의 실적 기반을 가져온 가정 출발로부터 연결되어 영원한 세계까지 미칠 수 있게 제정한 법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참부모님이 이 땅에 와 가지고 종교권을 세워 가지고 가정을 찾기 위한 모든 축복, 소원의 모든 전체는 일단락 완성해 가지고 아직 참부모도 하늘 도리에 천상?지상세계의 모든 만민을 거느려 가지고 나라의 기준을 넘어서 지상천국 위에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실 수 있는 전통적 행로를 1차적으로 세우지 않으면 안 될 이 책임이 남아 있음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정비와 더불어 지상 정비에 대심판 노정을 정비해야 할 책임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바쁜 날 다시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될 소명 앞에 선 것도 아버지께서 허락하시어서 원하시는 뜻대로 모든 것을 일방통행으로 수습할 수 있는 승리의 공도를 밝혀 갈 수 있게 축복하신 행사를 대행하겠사오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여기에 승리의 패권적 기반은 이제 직계 자녀의 혈육으로서 온 천지의 모든 인류는 해방된 자리에서 그 도리를, 가정에서 축복받아 가지고 천지 부모의 왕권을 가정을 세워 참부모님이 세워 준 왕권을 평면적 기준에서 상대적 기준을 대신 세워 생애와 영원한 후손의 전통의 기수들이 되겠다는, 각 시대 시대의 가정 가정들이 선언하고 그 뜻을 받들어 갈 수 있는 자랑스런 하늘의 혈족들이 되겠다는 신념을 갖고 자체로부터 출발하여 영원히 미칠 수 있게끔 영향적 동기의 심정을 심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옵니다.

천지부모 일체, 일념, 정착하는 이 가정적 승리의 왕권을 중심삼은 주인의 자리와 그 왕권의 주인과 그 상속받을 수 있는 가정의 절대 주인의 자리를 사수해 가지고, 거기에 종족적, 민족?국가?세계?천주의 주인 자리를 자동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환경의 시대를 맞은 이 모든 전부를 그 가정이 흡수 소화할 수 있고 환영할 수 있는 넓고 높고 깊은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의 대신 가정으로서 축복을 이어받아, 천지 만세에 승리와 해방권을 지도할 수 있는, 천지부모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상속하지 않을 수 없는 축복의 은사를 받고 나눠 줄 수 있는 영원한 당신의 혈족이 될 수 있게끔 선언하오니, 아버지, 바라시는 소원대로 전체 축복가정이 일심 일체가 되어 정착적 부모님을 모시는 실수 없는 이상적 가정을 이어받을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천지 운세도 여기에 보조를 맞춰 하늘의 승리적 패권의 자리가 전 천주와 같은 파동을 연결시킬 수 있는 해방적 찬양과 승리만이 있게 주관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이 모든 말씀을 참부모님의 이름과 참부모님의 가정 정착, 왕권시대의 가정 출발을 선언하오니, 뜻하신 대로 이루시옵소서.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 씀Ⅱ> 이제 여러분은 가정적 형태를 갖춰야 됩니다. 사위기대를 갖춰 가지고 세 집이 합해서 망한 한 집을 살려 줘야 될 책임이 있습니다. 사위기대라는 거예요. (축하 케이크 점화) 참만물의 날은 언제인가?「지났지요. (어머님)」「음력 5월 초하루입니다.」(케이크 커팅, 축하 노래) (이어서 하나님 만세, 참부모님 만세, 제41회 참자녀의 날 만세, 가정 왕권 출발 만세의 만세삼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