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권 국가를 자립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이제는 내가 단체들 중심삼고 도와주는 것을 금년까지 다 마감하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안 도와줄지 몰라요. 한국도 도와줄 수 있을 만큼 다 도와줬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태평양 지역, 해양 국가예요, 해양 국가.

제일 문제되는 것이 뭐냐 하면, 그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개척하느냐 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교육을 해야 돼요. 제일 중요한 것이 중고등학교 교육입니다. 섬나라, 이 열네 나라에 교육기관을 세워 줘야 되겠고, 그 다음에 생활 방편을 마련해 줘야 됩니다.

생활 방편은 배밖에 없어요. 땅 파 먹으려야 파 먹을 데가 없더라구요. 땅이 없으니까 육지에서 흙을 실어다가 땅을 만들더라구요. 그러니 바다를 중심삼고 생명줄을 매 가지고 어떻게든지 자립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잠수를 오래 해서 바다의 보화를 캐내는 것입니다. 금광도 개발하는 거예요. 그건 지금 문제없어요. 그럴 수 있는 때라는 것입니다. 바다가 육지의 몇 배예요? 3배나 되지요? 이것을 전부 다 개발하는 것입니다.

그래, 태평양문명권을 누가 주도하느냐? 내가 해야 됩니다. 그걸 하기 위해서 이번에 중국이라든가 소련이나 미국을 중심삼고 각축전을 벌이는 것입니다. 원수들이에요. 원수의 2세들 가운데서 천재적인 사람들, 이름 있는 대학교 교수, 학생들을 중심삼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형제지우애를 심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정 이상을 정착시키자는 것입니다. 청소년의 윤락을 방지하고, 가정파탄을 방지하고, 에이즈 병을 방지하자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해방의 지상천국을 완성하자는 것입니다. 그런 표제를 가지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이번 유엔도 그래요. 유엔도 청소년문제를 해결할 도리가 없습니다. 가정파탄을 방지할 수 없어요. 그걸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습니다. 이건 통일교회, 하나님의 역사시대의 특허제품이라는 것입니다. 제일 귀한 것을 특허내 준 것이 문 총재라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축복해 주고 상속해 준 모든 길에다 똥칠을 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는 것입니다.

여기 여자 남자들, 그게 자기 거예요? 자기들 생식기의 주인은 엇바꿔 있지만, 그 부부의 주인, 모든 생식기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했어요. 다 알지요?「예.」그렇게 살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배때기를, 박보희든 누구든 전부 다 칼로 째 버릴지 몰라요. 무조건 사랑하고 그 대가를 거두지 못하게 될 때는 어떻게 할 것이냐? 차 버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