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신을 믿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이제 자신을 믿어라

선생님이 빙빙 돌아다녔어요, 직행했어요? 직통, 직행했어요. 돈이 나에게는 문제가 안 돼요. 아들딸이 문제 안 되고, 지식이 문제 안 돼요. 언제나 공(空)이에요. 늘였다 줄였다 하기 때문에 선생님은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대하게 돼 있지, 세상의 진감태기, 거미줄에 싸여 있는 그런 사람을 대하게 안 돼 있어요. 솔직해요, 난.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이제 선생님을 믿지 말라구요. 이제 자신을 믿으라구요.

오늘도 내가 한 말이 그거예요. 절대신앙! 나 자신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느냐 이거예요. 때려잡아라, 이놈의 자식아! 여편네하고 절대 하나되라는 거예요. 종의 종이 되고, 무엇이든지 왜 못 해요? 종의 종이 되고, 양자와 같이, 서자와 같이 돼 가지고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다 닦아 나온 거예요. 못 하겠다는 말은 원리 원칙 세계에는 없어요. 해보지 않고 못 해요? 해보지 않으니까 안 되지요. 종의 종 자리에 가서 종이 안 됐으니까 안 되는 것입니다. 종에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로 가는데, 양자 되기 싫으니까 안 됐지요.

여기 36가정들도 양자의 탈을 쓰고 서자가 되어야 될 텐데 양자 벗고 서자 안 돼요. 서자의 탈을 벗고 직계 자녀 안 돼요. 가인을 하나 만들어야만 아벨이 해방된다는 것을 알지요? 알겠어요?「예.」그게 철칙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왜 고생해요?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사리가 밝은 사나이라구요. 엉터리 가지고 안 통한다구요.

내 앞에 천리 만리에서 담을 넘더라도 오지 못할 패들이 많아요. 그래, 흥진군이 3분의 1을 책임지겠다고 나한테 권고하기 때문에…. 불쌍한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그래도 자기가 선생님 핏줄을 받았으니 형님의 자리에서 동생의 자리를 책임지겠다고 해서 이 놀음까지도 하는 거예요.

나라를 찾고 세계를 통일해 가지고 입적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부 다 떨어져요. 가정이 하나도 못 남아요. 36가정, 무슨 세 아들딸도 모가지를 쳐 버려야 돼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버지와 아들이 책임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흥진 군에게 맡겼어요. ‘영계에 기록되는 모든 것은 네가 책임지라구!’ 하고 나는 이제 손떼는 거예요. 그거 이번에 식을 해준 것 알지요? 내가 손뗀 것 다 알지요? 그래서 성인들까지도 전부 다 해방시켜 준 것입니다. 담을 다 헐어 버렸어요.

더 얘기해야지.「예. 거의 다 했습니다. (곽정환)」거의 다 했어?「예.」

그러면 효율이!「예.」14일께 4대 성인 해방식 하기 전에 자기들이 3일 전에 모여 가지고 결의한 것 한번 읽어 주고 폐회하자. 폐회보다도 점심 먹자. 나도 배가 고프다. 여러분은 안 고프지요? 욕 많이 먹었으니까 배가 고프겠노? (웃음) 나는 욕하느라고 기운을 뺐는데 여러분은 먹었으니 배가 안 고프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래도 고파요?「예.」언제나 그렇게만 생각하지 말라구요.

나라의 국법을 치리할 수 있는 판검사들이 잘못하면 아버지가 바로 판검사의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될 때가 와요.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법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문제가 중요해요.

자, 그것 읽어 보라구. 이 사람 나섰는데, 박수나 한번 해줘요. (박수) (‘4대 성인들의 영계에서의 각오와 결의’ 메시지 낭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