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중의 가인인 기독교를 살려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가인 중의 가인인 기독교를 살려 줘야

뜻적인 면으로 볼 때 가인 중의 가인이 누구예요?「대통령입니다.」대통령보다 기독교인이에요. 이게 가인 중의 가인이라는 거예요. 대통령은 통일교회 망하라고는 안 해요. 유종관이도 아까 얘기했지? 서로 서로가 협조하자고 그랬다며?「예.」기성교회는?「기성교회는 아직 협조체제가 안 됩니다. 그러니까 아버님 말씀대로 가인이 맞습니다.」제일 악다리가 기성교회예요.

그것을 살려 주겠다고 내가 미국에 가서 지금까지 30년 세월을 허송했어요. 여러분이 이 조그마한 나라에서 30년이 아니라 한 3년만 노력했으면 기성교회가 어떻게 됐겠어요? 아, 여기 윤태근 같은 사람도 보면 우락부락하고 깡패 두목같이 생긴 사람이 ‘와와와’ 하고 가서 목사 장로를 만나 가지고 ‘이 자식들, 사정도 몰라 가지고…. 문총재가 나쁜 게 뭐냐?’ 하고 들이대면 몇 마디 안 하고 다 끝날 텐데, 그런 것을 안 하지 않았어요?

첩자를 보내 가지고 울타리, 선생님을 공격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울타리를 만들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 욕 안 하니까 다 관계없다고 생각한 것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문총재 망하라고 하는 사람들이에요.

문총재가 망한다면 그 다음에는 누구 망하라고 해요? 자기 교회 옆에 있는 통일교회 망하라고 하게 돼 있어요. 일반시민이나 일반 야당 여당 사람들은 아무리 통일교회를 반대하더라도 그렇게까지는 안 해요. 안 그래요? 천주교라든가 장로교를 중심삼고 데모할 수 있으면 통일교회 망하라고 먼저 데모해요. 그거 알아요, 몰라요? 알아, 몰라? 이 쌍놈의 자식들아! 입이 걸어야 전부 다 말을 들어요. 눈치를 보면 알지요.

그래, 언제나 기성교회를 점령하라고 내가 명령했어요, 안 했어요?「하셨습니다.」아, 점령하라는 얘기는 안 했어요. 방문하라고 했지요. (웃음)「소화하라고 하셨습니다.」그래, 소화하는 것이 방문하는 것이지. 때려부수라는 얘기는 안 했다구요.

저걸 누가 구해 줘요? 예수님의 제자잖아요? 내가 일생 동안 예수님이 하지 못한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나온 거예요. 예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34세에 결혼해 가지고 전국이 받들었으면 34세부터 로마로 진군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만 했더라도 그때 로마도 목 잘리는 거예요. 그것을 세계적인 무대에서 34년 만에 기독교의 모든 것을 세계 평준화를 표준하고 지금 싸우고 있는 거예요.

금년이 몇 년째예요?「34년입니다.」무엇이 또 34년이에요?「1966년에….」1966년에? 초교파운동이 뭐야? 자기 중심삼고 계산하면 되나? 미국에 내가 언제 갔느냐 이거예요. 1970년에 가기 시작한 거예요.

원래는 내가 미국 비자를 얻은 것이 1962년이에요. 완전히 갈 수 있게끔 됐는데 8년이나 왜 늦었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때문에 그랬어요. 철부지한 것들을 내버려두면 나라고 무엇이고 다 팔아먹겠더라구요. 그때만 갔더라도 미국에서 반대도 안 받았기 때문에 공작같이 했으면 상당히 빨라졌을 거라구요. 30년도 안 걸렸지요. 그때는 교포도 얼마 안 됐어요. 10만인가 13만, 13만이 뭐예요? 8만에서 10만 잡았어요. 지금은 200만이 돼 있어요. 이 거지 떼거리들이 가서 반대하고 다 이렇게 된 거라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