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목사들을 찾아가 다리를 걸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기독교 목사들을 찾아가 다리를 걸어야

이제부터 축복을 어디를 향해 해주어야 되겠어요,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기독교에 가서 목사들을 찾아가서 다리를 걸어야 돼요. ‘말 좀 해봅시다. 이것이 당신의 양떼요, 하나님의 양떼요? 당신이 성의가 있으면 나도 하나님의 양떼로 만들기 위해서 나를 설득해서 전도도 하시오.’ 해요. 전도 좀 하라고 그래요. ‘나는 통일교회 목사인데, 내가 여기에 와서 장로 노릇을 할 수 있게끔 전도 좀 해라.’ 하는 거예요. 왜 못 해요?

장로가 없거든 내 집사 노릇이라도 할 테니 전도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 시간 들어 주고 ‘당신이 전도 못 했으니 내가 당신을 전도해서 하나님의 양을 누가 많이 기르느냐 내기합시다.’ 이렇게 왜 못 해요? 싸움하자는 것이 아니에요. 식구를 빼앗으러 온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이 동네 믿지 않는 사람들을 협력해서 전부 다 하나님의 종으로 만들고 하나님의 아들딸로 만드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지, 원치 않겠느냐 이거예요. 상식적인 말이에요. 어때요?「좋습니다.」

이제는 뭘 할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전도 안 해 가지고…. 김활란이 나한테 원망한 것 들었어요? 그거 없나, 책에? 그거 찾아서 읽으라구. 메시아라면 그 이상 해 가지고, 싸움이라도 하고 데모라도 해서 알아보겠다고 하게 해서 말씀이라도 들려 줬으면 이렇게 안 될 것 아니냐 그 말이에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자기가 잘못하기는 잘못했지만 아는 녀석들이 책임 다 못 했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통일교회가 환영받는 것을 다 알고 ‘우리 아들딸 망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 집안이 잘 되려고 저 아들이 저랬구만.’ 하고 생각하는데 왜 그걸 가만둬요?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친척까지 모여서 돼지 한 마리 잡아 가지고 잔치하면서 ‘내 말을 하루 이틀만 들어 보소.’ 해 가지고 한풀이를 해야 돼요, 한풀이. 이래 가지고 냅다 기관총을 쏘는 거예요. ‘아이고, 어떻게 저렇게 말씀을 잘 하나? 어쩌면 듣지도 못한 말을 저렇게 할 수 있나?’ 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하는 거예요. 시작해서 15분도 안 돼 가지고 탄복할 수 있는 그런 배경을 가지고 왜 그 일족을 수습 못 해, 이 쌍것들아!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