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부르면 올 수 있는 준비를 해 놓아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언제든지 부르면 올 수 있는 준비를 해 놓아라

선생님이 가정의 뭐라고 언제 선포했어요?「왕!」왕, 모든 것의 왕! 왕왕 통한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면 왕이 되려면 열 손가락, 열 발가락 가지고 해먹을 수 있어요? 뛰어다녀야 되겠어요, 앉아서 해먹어야 되겠어요? 앉아서 해먹으라고 선생님이 궁둥이가 크다구요. 남자치고는 궁둥이가 커요.

앉아서 해먹으려니까 전화 시설을 전부 다 해 놓고, 요즘에는 컴퓨터라든가 무엇으로든 통할 수 있잖아요? 미국에 가면 로키산맥이라든가 어디 구라파에 가면 스위스 산꼭대기 몽블랑 같은 데, 어디서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인도 같은 데는 히말라야 산정에도 가서 뭣이든지 할 수 있어요. 방만 하나 있으면 다 통할 수 있는 때가 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지금 때는 비밀이 없는 시대예요. 비밀을 감출 수 없는 시대라구요. 인터넷에서 아이들까지 집어넣어 가지고…. 내가 마셜 아일랜드에 간다고 하니까 딴 데서 온다고 떠들어 가지고, 왜 그리 복잡한지 모르겠다구요. 자기 동네에 선생님이 온다고 생각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래, 생각하는 것을 마음대로 인터넷에 띄워 놓으면 전부 다 그렇게 알더구만.

그래, 여러분이 있는 곳에 한번 가면 좋겠어요, 안 가면 좋겠어요? 「오시면 좋습니다.」알겠어요? 그러니 전화번호를 해놓아 가지고 전화하면 자기 장기를 보일 줄 알아야 돼요. 필요한 사람을 불러다가 써먹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태평양 가운데서 부르면 올 거예요, 안 올 거예요?「가겠습니다.」그러면 비행기 표를 준비하고 기다릴 거예요, 비행기표 보내 주면 좋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나 물어 보는 거예요.「사 가지고 기다리겠습니다.」틀림없어요?「예.」

북극, 남극, 동서남북 런던이면 런던, 뉴욕이면 뉴욕, 동서남북하고 중앙까지 티켓을 언제나 준비해 놓아라 이거예요. 그러면 그것이 꽤 되겠네? 꽤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그러니 만 달러는 언제나 준비해 놓아야 돼요, 만 달러. 비행기 타고 오면 밥은 내가 먹여 줄지 모르지요. 알겠어요?

내가 임자들을 불러서 임자네들이 오는 것이 편리하겠어요, 내가 가는 것이 편리하겠어요? 내가 가면 열 사람은 꽁무니에 달려요. (웃음) 그러면 밥값만 해도 몇만 달러가 달아날지 몰라요. 그러니 할 수 없이 여러분이 올 준비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다방면에 내가 사람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