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참으로 복된 행운을 타고났다고 생각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나는 참으로 복된 행운을 타고났다고 생각한다.』

아이고 그래? 이게 새빨간 거짓말일지 몰라요. 내가 이제 거짓말 아니라고 할 때는 잊고 잊어버리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예.」거짓말이라고 했지만. 선생님이 시험 칠 때 문제를 가르쳐 줘요? 사실을 알면서도 아니라고 하지요. 그런데 시험장에 가서 답을 쓸 때, 아니라고 했다가는 낙제가 된다는 것을 알아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잘 관찰하고 지혜로워야 1등상을 탈 수 있는 것입니다. 둘이 같고, 셋, 넷, 다섯 가운데 마음 맞출 줄 알고, 심정에 접붙일 수 있는 사람, 정서적이고 ‘내 아들딸보다 낫고 내 여편네보다 낫고, 어머니 아버지보다 낫다.’ 할 수 있는 비준이 된 사람, 정서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1등상을 받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에 정이 통해야 1등 하는 것입니다. 글 통하는 것 가지고는 안 돼요.

그래서 통일교회에는 그런 무엇이 있어요. 심정세계, 심정이라는 말이 놀라운 말이에요. 알싸, 모를싸?「알싸!」선생님만큼 알면 선생님 죽기를 바랄 거예요. (웃음) ‘팔십 노인 선생님이 죽으면 내가 해먹겠다.’ 할 거라구요. 그럴수록 좋아요. 그러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 소원이에요. 알겠어요?「예.」그러면 미국에 하나 갖다두고, 소련에 하나 갖다두고, 185명이면 185개국에 나눠두면 세상이 잘 되겠어요, 망하겠어요?「잘 됩니다.」망하지 않을 수 있으니 그렇게 배치하면 걱정이 뭐 있어요? 모아 놓으면 싸움하지만 나눠 놓으면 싸움하지 않고 그곳에서 평화의 세계를 이루어 놓을 텐데 말이에요. 그래, 될 수 있으면 친구를 갈라놓으라고 한 것이 선생님의 주장이에요.

새끼를 쳤으면 빨리 크게 해 가지고 쫓아 버려라 그거예요. 그래야 왕초가 돼요. 통일권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많은 새끼를 거느리게 되면, 그들이 떼거리를 거느리고 그걸 무서워하게 되면 그거 왕초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시집가고 장가갔으니 새끼를 많이 치지 말라!「쳐라!」쳐라! 치면 다 없어지게? (웃음) 그런 것을 다 알지요?「예.」그래, 나보다 낫다구요. 얼굴도 나은데 내용까지 나으면 내가 따라가야지요. 아, 정말이에요. 나이 많은 팔십 노인이 손자라든지 젊은 사람에게 힘이 밀리고 끌려갈 수 있는 그때의 맛은 할아버지 되기 전에 몰라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사랑하는 애인한테 밀실로 끌려들어 가는 것보다도 더 기분이 좋다는 거예요. 지나가던 청년이 할아버지 이상 모시고 안내하겠다는데는 천하가 거기에 다 고개 숙이는 것 알아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