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길도 습관화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신앙길도 습관화해야 돼

나이 먹고 죽어가는 사람이 불행할싸, 행복할싸?「행복할싸!」그 사람이 행복하게 되면 천하가 행복하다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주체 앞에 상대적 권한을 가진 것이 행복하면 다 행복한 거예요. 행복은 주체의 것이 내 것이 되기 때문에 사람이 많으면 많은 사람들 앞에 나눠주고 가야 할 것이 조상들이 하는 일이요, 하나님이 하는 일이니라, 아멘!「아멘!」좋아하고는 입벌리고 ‘아멘!’ 하네. 자.

『수많은 인류 가운데 나는 하나님을 가까이 모실 수 있고 하나님의 섭리를 바르게 알았고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에 직접 동참할 수 있게 되었으니 이 이상 복된 자가 또 어디 있겠는가!

나는 이곳 영계에 와서 새로운 진리를 접하게 되었다. 인간 내면의 세계와 외면의 세계, 피조세계의 오묘한 창조, 인간과 피조세계의 관계,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는 사연, 가슴 아픈 복귀섭리,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인간 곁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사연, 인류역사의 그릇된 출발, 천사장이 거짓 부모로 인류를 주관해온 실상, 역사의 뒤안길을 정리해야 할 아픔 등등 여러 차원의 새로운 섭리적 사실이 그것이다. 그리고 통일원리에는 인간 어느 누구도 밝히지 못했던 비밀과 진리가 담겨져 있다. 이 진리는 참으로 귀하고 참으로 엄청난 것이다.

그런데 통일원리를 밝혀내신 분이 바로 문선명 선생님이시다. 나는 그 분을….』

문선명이 누구야?「참부모님입니다.」여기에 있는 할아버지예요. 할아버지 깡깡, 깽깽 할아버지예요, 뭐예요?

선명(鮮明)이라는 이름이 좋은 이름이라구요. 고기(魚)와 양(羊)의 상대성을 합해 가지고 천하, 하늘땅을 다 밝혀요. 거기에 ‘글월 문(文)’ 자가 ‘아버지 부(父)’ 자도 되는 거예요, 빨리 쓰면. 이 ‘글월 문(文)’ 자는 제단이에요. 제단을 놓고 제물을 놓은 거예요. 하늘땅, 해와 달, 고기와 양 아니에요? 그래서 몽땅, 총생축헌납제단을 품고 살겠다는 사람이, 또 그렇게 만든 사람이 문선명이다! 말만 해도 ‘선명한 새아침’이지요? 선명한 저녁이라고 그래요? 그건 확정적인 거예요.

『나는 그분을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승으로 모시기로 결심했다. 감히 우리가 그분의 함자를 함부로 불러서도 안 되겠지만 나는 나를 그리워하는….』

그렇지요. 함부로 부를 수 없는 동시에 함부로 볼 수도 없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함부로 봐요, 안 봐요? 눈을 감고 마음으로 추모하고 ‘저런 양반이 참부모라는데 그렇구나.’ 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고맙고 감사한 다음에 볼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배우겠어요, 그렇게 했어요? 이제부터 그렇게 하겠어요?「예.」내가 시기가 난다. 스기예요, 시기예요? 이렇게 물으면 잘 모르겠지요? 습관이 바로 돼 있어야 돼요. 시기면 시기예요. 말할 때 생각지도 않은 것이 나오는 것은 습관이 돼서 그렇게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앙길도 습관화해야 돼요. 밥먹을 때 숟가락이 코로 가는 것 봤어요? 코로 한번 가는지, 안 가는지 물어 보잖아요? 그렇게 수십만 번 했는데 틀림없이 입으로 갔다 그거예요. 숟가락이 훌륭해요, 손이 훌륭해요, 입이 훌륭해요?「다 훌륭해요.」다 훌륭해요! 박자가 어쩌면 그렇게…. 박자가 올라갈 때 내려가면 다 망치는 거예요. 예술이라는 것은 박자 놀음에 춤추는 것이 예술이에요. 알겠어요?「예.」높은 데 가서 높은 데 그냥 올라가겠다고 하면 전부 다 없어져요. 높은 데 갔다가는 낮은 데 내려올 줄 알고, 동으로 갔다가는 서로 갈 수 있어야 돼요. 손발을 중심삼고는 동서로 하는 동시에 몸뚱이는 남북으로 하는 거예요. 그게 예술적이에요. 예술적이라구요.

손가락도 그렇고, 발가락이 춤추는 걸 봤어요? 손 가지고 춤추는데 발가락도 춤추라는 거예요. 발가락이 춤추겠다고 해야 손가락은 자동적으로 놀아난다는 것입니다. 상대적 기준 앞에 모든 것은 따라가고 화합하게 돼 있다 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발가락이 춤을 추겠다고 하면 손가락도 춤을 추는 거예요. 그거 배웠어요.

상대를 감동시키려면 내가 감동을 해 가지고 상대를 볼 때 눈물이 나오면 상대도 감동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최후에 사형대로 내려가는 자기 아들딸에 대해서 유언을 그 경지에 들어가면 최고의, 정상의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어디에서나 그것이 명언이에요.

선생님도 일생 동안 죽겠다고 하다보니 이렇게 됐어요. 하나님도 죽을 사정에서 벗어나지 못하잖아요? 그거 한 가지, 토가 잘못돼서 걸려 있어요. 아래로 하는 말들을 위로 하면 다 연결되는데 위로 못 가르쳐 줘요. 핏줄이 달라요. 원수의 자식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회개하지 않고 따르지도 않는데 가르쳐 줄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