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만의 특권이 시집가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여자들만의 특권이 시집가는 것

오늘이 생일인 사람 손 들어요. 여기에 나와요. (박수) 몇 사람? 다섯 사람? 몇천 명이야?「2천7백 명입니다.」2천7백 명이면 더 있을 텐데? 그렇지. 여기는 한국? 일본, 한국?「한국입니다.」한국. 니혼. 니혼. 한국 너, 돌아서서 노래해. (박수) 노래해야 박수하는 거지. 해봐요, 돌아서 가지고. 이리 가까이 나와라. 이쪽으로 와요. 그렇지. 이리 나와요.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그렇지. 효율이!「예.」오라구. 노래할 사람은 노래해 봐요. (박수) (화동회)

들어가서 앉으라구요. 여기는 몇 쌍들이에요?「3만쌍입니다.」3만쌍하고 6500쌍? 일본 식구들도 3만쌍이 왔어? 한국 사람이야?「예.」3만쌍은 언제 생활을 시작했어?「1996년입니다.」그러면 몇 년 안 됐네. 그러니까 이제 아기들을 한참 낳을 때로구만. 여기서 아기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아기 있는 사람들!「아기를 데려온 엄마들 말씀입니까?」아니야. 아기를 낳은 사람! 그래요. 그러면 내리고, 아기를 못 낳은 사람 손 들어요. 왜 이렇게 많은가? 생활을 안 해서 그런가, 아기를 진짜 못 낳아서 그런가? 너는 어째서?「하나님이 아직 안 주셨습니다.」하나님이 안 준 것이 아니라 너희 재간이 모자라서겠지. (웃음)

다 아줌마네. 나이가 몇이야? 3만쌍이니까 몇 살인가? 서른 살 미만이네.「서른 둘입니다.」서른 둘!「서른 하나입니다.」서른 하나!「서른 전후입니다.」서른 전후! 좋은 때구만. 나도 시집 한번 가 보면 좋겠다! 남자들은 시집 못 가지? 여자들만의 특권이 시집이에요. 시집이라는 말은 신 즙이에요. 마시는 주스 같은 신 즙, 시집! 시집살이가 고달프다는데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런 것을 모르지요? 그것 들어요, 무슨 말인지?

*통역하고 있지요, 통역?「하이.」선생님의 입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둘로 쪼개서 한꺼번에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시어머니하고 살며 시집살이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들라구요. 통일교회 식구가 아니고 세상 시어머니를 모시는 사람만 들고 손 내려 봐요. 거의 없네. 그러면 통일교회 식구인 시어머니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어허, 많네! 그래. 그랬으면 됐다구요.

그리고 남편한테 매 맞아 본 사람 손 들라구요. (웃음) 솔직히 들어요. 들어 봐요. 일본이나 한국이나 비슷비슷하네. 그 대신 남편을 때려 본 여자 손 들어 봐요. (웃음) 아, 있구나, 있어! 용감하다! 박수해 줘요. (박수) 내가 우리 어머니한테 맞아 봤겠어요, 안 맞아 봤겠어요?「맞아 보셨겠습니다.」(웃음) 여자한테 맞아 봐야 이랬을 거라구요. 아플 것도 없지요. 맞는 시늉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