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 주문과 배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판매 ― 주문과 배달

판매, 사고 파는 거예요. 판매가 그렇지요? 주문! 양복이면 동네에 친구가 있다면 동무들 모여라 하는 거예요. 모이면 ‘너희들 양복이 있는데 아무 데는 얼마 아무 데는 얼마다.’ 하고 자기가 양복점을 전부 다 알고 유명한 것을 다 말하는 거예요. 중간 것은 어떻고 양복 기지의 이름을 다 써 가지고 얘기하고, 여기는 얼마 여기는 얼마 여기는 얼마 전부 다 해놓고 ‘당신들이 사면 이 값으로 살 것인데 나한테 사면 여기서 1할이라든가 2할을 떼어 가지고 살 수 있다. 틀림없이 그 회사 제품을 갖다 줄 테니까, 그 회사에서 재서 만들어 줄 테니까 싸게 우리 집에서 주문해라. 주문하면 그렇게 만들어 주겠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주문, 그 다음에 뭐라구요?「배달!」배달,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공급할 품목을 정해 놓고 딱 조사하게 되면 전문분야 상점에 가서 하는 거예요. 그것을 파는 동대문이니 남대문이니 모든 전문상가에 가서 기록해서 그냥 그대로 불어대면 틀림없는 사실인데, 현지 조사해서 보고한 것을 틀렸다고 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요? 이래 놓고 양복이면 양복, 무엇이면 무엇, 모든 오만가지 물품, 아줌마들이 있으면 아줌마들이 필요한 모든 생필품을 전부 다 소개해 주는 거예요. 전화해서 주문하면 반드시 싸다 이거예요. 반드시 싸게 소개해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시간 버리지 말고 전화 한 번만 하면 싸게 살 수 있다 이거예요. 이것은 하나의 사무실이 커 가게 되어 있어요. 빌딩까지 세울 수 있어요. 도시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사람들이 중고등학교에 가서 무슨 짓을 못 해요? 알겠어요? 8도에 중고등학교 세우는 것을 지금 계획하나?「예. 돈이 참 많이 들어갑니다. (곽정환)」돈이 많이 들어가면 은행 돈이라도 빌려 쓰면 되잖아? 통일교회 문총재가 지불보장한다면 고등학교 하나 세우는 데 돈 안 주겠다고 못 할 거라구.

판매! 주문과 뭐라구요?「배달!」이것은 사장도 할 줄 알고, 박상권도 할 줄 알아야 돼.「예.」이것을 졸자들한테 다 가르쳐 주라구. 헌드레이징을 내가 전부 다 가르쳐 준 것을 알아요?

주문! 생산 주문과 더불어 분배도 해줘야 돼요. 전부 다 해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백화점에서 주문하는 원산지가 어디냐 하면, 생산 공장인데, 벌써 이런 기준이면 백화점보다 싸요. 어느 공장이든 평균 몇 가지만 잘 팔리지, 계절에 따라 팔리지, 춘하추동 다 잘 팔리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는 춘하추동 평균적으로 팔 수 있는 조직을 가진 거예요. 이건 못 당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