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해와를 지상의 우주와 무한한 영계가 둘러싸고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아담 해와를 지상의 우주와 무한한 영계가 둘러싸고 있어

남편은 하나님 대신이고 아내는…. 하나님 하면 원래는 성상이에요, 성상! 상대적인 어머니 입장은 형상이에요. 체와 마음, 심신과 마찬가지예요. 마음 자리에는 하나님이 들어가고, 몸 자리에는 하나님의 상대인 몸이, 해와가 들어가서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중이 돼요. 알겠어요?

그러면 사랑할 때 아담은 세상을 중심삼고 무한한 수평을 바라고, 하나님은 무한한 영계를 중심삼고…. 두 세계예요, 두 세계! 두 세계가 합하는 거예요. 지상의 방대한 대 우주세계와 또 영계의 방대한 세계, 이 두 세계가 여기서부터 결탁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으로 하나되었다 하는 것은…. 이 방대한 세계예요. 이게 얼마나 크냐? 별의 세계, 공중세계가 얼마나 크냐? 이것이 210억 광년이에요. 천문학에서 1초 동안에 지구의 일곱 바퀴를 돌 수 있는 그런 속도를 가진 햇빛이 1년 걸려서 가는 거리를 1광년이라 해요. 그 1광년 될 수 있는 머나먼 거리, 210광년만 해도 대단하지요?

210광년만 해도 대단한데 210억 광년이에요. 그러니 얼마나 커요, 이 우주가? 한번 여행하고 싶지 않아요? 210억 광년의 방대한 세계가 여러분 자신들을 둘러싸고 있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둘러싸고 있다 그 말이에요.

또 보이지 않는 영계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그 이상 더 커요. 내적인 것이, 마음이 큰가요, 몸뚱이가 큰가요? *「마음이 큽니다.」마음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무한대로 크기 때문에 말이에요, 영계는 광대무변(廣大無邊)한 천국이라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 둘이 합덕(合德)이 돼요, 합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