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유엔을 중심삼고 참국가를 선포하고 나가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미국이 유엔을 중심삼고 참국가를 선포하고 나가야 할 때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혈통을 더럽히는 거예요. 성 해방, 그 다음에 호모, 레즈비언이에요. 이것은 동물세계에도 없는 거예요. 사탄보다도 더 나쁜 거예요. 사탄이 조상 된 것보다도 더 나쁜 거라구요. 그 환경을 정리해야 돼요.

그 다음에 혈통적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악의 분립적 권한이 뭐냐 하면 노동조합이에요. 노동조합과 부르주아의 싸움이에요. 하늘이 축복해 쥐서 사탄세계에서 빼앗아 가지고 왕의 자리에 세우고 부자의 자리에 올려놓았는데, 이들은 종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다시 겁탈해서 빼앗겠다는 거예요. 뒤집어 박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파라과이)에 와 보니까 무슨 당?「페데당입니다.」페데당은 공공연하게 부자의 물건은 도둑질해도 괜찮고 약탈해도 괜찮다고 부르짖는 거예요. 사탄의 최후의 발악이라고 봐요, 나는. 하늘이 축복해 준 것을 빼앗아 가면 돼요? 이게 다 걸리는 거예요.

미국이 노동조합에 칼침을 놓든가 무엇을 하든가 해야 돼요. 군대를 동원해서 한번 피를 흘리지 않으면 없어지지 않지 않겠느냐 생각한다구요. 그것을 누가 해야 되느냐? 미국이 불가피적으로 그런 행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우리의 뜻을 전면적으로 붙들고 나가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원수를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피를 보지 않으려면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원래는 피를 봐야 되는 거예요. 피를 볼 때는 자기 아들딸부터, 자기 일족부터 희생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 형제가, 아벨 앞에 가인이 원수 아니에요? 전부 다 피를 흘려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은 형제가 피를 봤어요. 부자지관계가 피를 봤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탕감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한국이 통일된다면 형제가 피를 볼 수 있는 것을 넘어가는 거예요. 한국에서 피를 보면 공산주의 해방과 민주주의 해방이 안 돼요. 알겠어요? 피를 본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미국이 해야 돼요. 미국이 주도해야 된다구요. 나를 전부 다 망하게 한 것이 미국이에요. 기독교의 책임이에요. 기독교의 중심 국가인데 선교사들이 잘못한 거예요. 한국에 대해서는 미국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피를 안 흘리게 하는 것도 자기들이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게 하지 않으려면 미국 자체가 피를 흘려야 돼요. 망해야 된다 그거예요. 그것은 망하게 돼 있어요. 망하더라도 유엔을 중심삼고 슬쩍 넘어서 가지고 새로운 국가 형태를, 참국가를 선포하고 나가야 할 때가 왔어요. 딱 그런 경계선에 왔어요. 그것을 잘 알아야 돼요. 그런 때가 왔기 때문에 이것을 정비해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달려 넘어가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해주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은 하나님과 지상세계에 있어서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아까 얘기한 국가를 알아야 돼요. 그 전통적인 모든 것을 상하로 연결시키는 것은 핏줄이에요, 핏줄! 이제 너나 나나 남아 있는 하나의 소원이 뭐냐? ‘하나님의 핏줄을 받아야 되겠다. 하나님의 핏줄화되어야 되겠다. 참부모님의 핏줄을 받는 게 일족의 이상이다.’ 이거예요. 거기에 다 걸려 있어요. 그것이 깨끗하지 못하게 되면 사랑을 할 수 없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