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하는 데 선두에 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원수를 사랑하는 데 선두에 서야

김윤상!「예.」자기가 이상공원을 만들어서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했는데, 자신 있어?「예!」어떤 관광공원을 만들려고 그래? 세계 제일이야, 남미 제일이야?「세계 제일로 만들겠습니다.」지금까지 하면서 세계 제일이라고 했는데, 전부 다 못 했는데?「그 동안 훈련을 했기 때문에 할 수 있습니다.」전부 다 실패 아니야? 통일교회에서 쫓겨나지 않았어? 쫓겨났나, 안 쫓겨났나?

내가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기 때문에 쫓겨난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나온 거예요. 참 재미있어요. 남미에 전부 다…. 박구배도 쫓겨난 사람, 김윤상도 쫓겨난 사람, 양준수도 쫓겨난 사람이에요. 그것을 자기가 알아, 양준수?「예.」왜? 인쇄소를 팔아먹지 않았느냐 이거야. 자기 때 팔아먹었지?「재단에서 정리했습니다.」그것이 자기 때 아니야, 자기 때?「예.」

그 다음에 최정렬, 또 그 다음에 이창열이에요. 다 쫓겨난 패들이에요. (웃으심) 이 사람들을 거느렸다고 해야 원수를 사랑할 수 있어요. 쫓겨난 사람들도 추스르지 못하면서 무슨 원수를 사랑해요? 내가 쫓겨난 사람들을 사랑했어요, 안 했어요?「사랑하셨습니다.」내가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어요, 누구보다도. 그 대표적인 사람이 박구배예요. 이런 얘기를 한다고 섭섭해하지 말라구. 솔직한 얘기야.「예, 알고 있습니다.」

전부 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제일 큰일을 결정하고 있어요. 여기에서 나라 땅을 구하고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제일 귀해요. 그런 쫓겨난 사람들이 입을 열어 가지고, 선생님에 대해서 밤이나 낮이나 입을 열면 반대의 말을 하겠어요, 저주를 하겠어요? 칭찬하는 말을 하면서 얼굴을 숙이고 허리를 구부리고, 그 칭찬이 통하지 않더라도 칭찬해야 되는 거예요. 딱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도 통하는 거예요. 전부 다 골짜기가 없어지면 통한다는 거예요.

자기에게 돈을 대주는데, 통일교회에 없는 돈을 대줘서 남극에까지 가고 있어요. 이런 북새통에 크릴새우를 잡는 것은 무엇 때문이에요? 내가 돈 때문에 하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때문에 하는 거예요? 인류 때문에 하는 거예요. 제일 어려울 때 자기들을 이렇게 사랑하고 인류를 위해서 일하는 거예요. 인류의 동정을 받아야 산다는 거예요. 그래야 원수를 사랑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발판이 돼요.

이제 여러분이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선두에 서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돈 벌겠다고 하지 말아야 돼요. 선생님이 산 판타날 지역의 땅은 남?북미 대륙을 위해서 쓰겠다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이래 놓으면 남?북미의 기독교문화권이 통일되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면 아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