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부모님이 판타날에 가지 않아도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부모님이 판타날에 가지 않아도 돼

그래서 여기에서 해양섭리와 더불어 종결을 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돼요. 오늘 기도할 때 모기가 와서 물고 했는데, 새까맣게 와서 물었는데 모기가 와서 무는 것을 생각했다가는 문제가 돼요. 아이고, 내가 얼마나…. 세상에! 모기한테 물려 가지고 한꺼번에 이렇게 붓더라구요.「그 시간이 모기 공격 시간이었습니다.」기도한 내용이 혼란한지 기록해서 읽어 보라구요. 보통 사람은 무슨 말인지 기도 내용을 모르지요.

그러니까 내 마음이 이제 걱정이 없어요. 이 고개를 넘는다고 생각하니까 얼마나 심각해요? 비행기도 이번에 이 코스로 처음 왔는데, 비행기도 고생했어요. (웃음) 여기에 와서 물이 있는 데 내림으로 말미암아 비행기는 빠르지 물은 있으니 물을 뒤집어쓸 수밖에 없어요. 이렇게 내가 탕감한다는 거예요. 어려운 모든 것을 탕감하는 거예요. 모기까지 실컷 물어뜯어라 이거예요. 그러면 다 해방이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믿고 기도를 했다구요.

그러니까 여기에 왔어야 되겠어요, 안 왔어야 되겠어요?「오셔야 됩니다.」어머니는 자르딘으로 가자는 거예요. 거기 가서 배로 가자는 거예요. 배로 가면 세 시간 걸려요. 여기서는 한 시간 반이면 가지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와야 아무런 지장 없어요. 가미야마가 파수꾼 입장에서 지키고 잘 하는데 무슨 비행기가 온다고 말해요? 내리는 것을 자기들이 책임지겠어요? 더욱이나 내가 땅을 산 것이 파라과이보다 크다고 알고 있더라구요.「우루과이보다 큰 땅을 샀다고….」파라과이보다 큰 땅이 아니고 우루과이보다 큰 땅이야?「땅 자체가 파라과이 땅입니다.」(웃음)

자, 그런 판인데 여기의 천주교가 얼마나 나를 반대했어요? 우리가 여기에 올 때는 언제든지 5인승 프로펠러 비행기를 타고 다녔는데, 이번에는 못 다닌다고 반대하는 거예요. 그 녀석들이 뭘 몰라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욕먹고 다닌 거예요. 주동문이가 욕먹고 다닌 거예요. 신문사 사장이 말이에요. ‘<워싱턴 타임스>가 이것을 취재해야겠다!’ 한마디하면 다 끝날 텐데 말이에요. ‘내가 사장인데 너희 나라의 좋지 않은 것을 취재하겠다!’ 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 내가 여기에 와서 기도를 하니까 마음이 편안해요. 내일이면 새벽같이 떠나도 괜찮아요. 이제 안 와도 괜찮아요. 뭘 하러 오겠어요? 세상에 제일 가는 수중 왕궁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아까 석재공장을 만들라고 한 것도 그거예요. 돌이 많이 필요해요. 한국에도 돌 산맥이 있잖아요? 학교도 전부 다 돌로 지었어요. 선문대학도 나라에 없는 제일 큰 석조 건물로 지었어요.

돌을 뭐라고 했어요? 반석은 그리스도라고 하지 않았어요? 화강암은 천년 만년 가는 거예요. 여기에 한 10미터 높이의 성을 쌓고 평지를 만드는 거예요. 물 가운데 솟은 수중궁을 만드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지금 태평양에 새로운 통일 나라를 세우는 거예요. 제일 깊은 태평양 가운데 세우는 거라구요. 마셜 아일랜드가 적도하고 날짜변경선의 삼각지대에 있어요. 한복판에 있다구요. 그게 다 섭리적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때가 그렇게 가까이 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