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나와 상하?좌우?전후관계로 맺어진 일체적 존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은 나와 상하?좌우?전후관계로 맺어진 일체적 존재

여기에 와서 참석한 사람들은 일체의 마음을 가지고 그 날 앞에 부끄러움이 없게끔 자체 정비와 가정과 나라의 정비의 표준과 세계의 정비를 해서 이걸 재건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서 주체적 개인, 주체적 가정, 주체적 종족, 주체적 민족, 주체적 국가, 주체적 세계, 주체적 천주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참가자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요전에 본부에서 훈독회 하라고 했는데, 폐하고 훈독회 했나, 양창식? 워싱턴 식구들이 왔을 때 훈독회를 영어로 하라고 할 때 안 하지 않았어?「곧바로 돌아갔습니다.」하고 돌아갔나, 안 하고 돌아갔나?「못 하고 돌아갔습니다.」왜 못 했어? 그것이 뭐야?「≪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입니다.」여기에 그 책이 없을 거라구.

상헌 씨의 1차 2차 3차 4차의 보고 외에 5차로서 성 어거스틴의 참회록이 연결된 책의 4절이 있을 거라구. 여기에 없지?「연결된 책은 없고 ≪천상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 책이 있습니다. 제1부는 ‘인생이 마지막 가야 할 길’입니다.」그 다음은?「제2부는 ‘천상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입니다.」그것을 읽으라구. (≪천상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 훈독)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렇게 보게 될 때, 우리 몸뚱이의 모든 기관 자체도, 눈의 작동, 코의 작동이 전부 달라요. 오장육부가 전부 다른 거예요. 그 오장육부의 한 부분을 가지고 ‘나’라는 전체의 수만 가지의 기관이 움직이는 것을 관찰할 수 없다구요.

그런 입장에서 보기 때문에 전체 하나님의 규명이라는 것, 한 부분의 기관으로서 움직이는 그런 입장에 선 사람 존재가 전체 내 몸뚱이의 각각 분야에 있는 것을 합해 가지고 ‘하나님은 이렇다.’ 하는 결론을 내릴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렇게 생각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4백조 이상 되는 그런 세포 분야의 작동들이 전부 다 다른 거라구요. 그 분야의 한 세포와 같은 자리에 들어가서 생명과 사랑의 감정은 느낄 수 있지만, 전체 모양이 어떻다는 것을 파악해서 규명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나 그분은 누구냐 하면 나의 아버지예요. 부자지관계 상하관계에 있어서, 그 다음은 부부관계 좌우관계에 있어서, 그 다음은 자녀관계 전후관계에 있어서 갈라놓을 수 없는 하나의 일체적 존재다 이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부자지관계로 커서는 부부관계를 맺고, 또 지나서는 부모가 되어 자녀관계를 맺어 가지고 하나님의 분성적 성전이 되는 거예요. 개체 개체가 말이에요.

가정도 마찬가지로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상 하는 가정, 한 부분적 가정, 작동하는 기관의 가정 기반을 중심삼고 전체를 파악할 수 없고 해방하고 느낄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알아두는 것이 제일 좋을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 읽으라구! (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