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메시지를 어느 정도나 믿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메시지를 어느 정도나 믿느냐

그러니까 지금 때가 어떤 때인지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대개 다 알지요?「예!」언제 하룻밤에 돌아갈지 몰라요. 그런데 뜻을 아는 사람이 놀고 먹고 쉴 시간이 있어요? 죽기 전에는 해야 돼요. 죽기 전에 해야 할 일 때문에 얼마나 바빴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모든 성인들부터…. 오늘 말들을 들어 보니까 기가 막히지요? 자기들의 출신서부터 생일까지, 며칠에 났다는 그런 것을 보면 얼마나 놀라운 거예요?

그게 거짓말인가 문서를 통해서 찾아보라구요. 그 말들이 맞는가 말이에요. 안 맞을 수 없는 거예요. 본인이 전부 다 발표하고 있다는 사실! 실제 공자가 와 가지고, 예수가 와 가지고, 석가가 와 가지고, 마호메트가 와 가지고, 소크라테스가 와 가지고, 어거스틴이 와 가지고 세상에 이렇게 전부 다 얘기하면 눈물을 안 흘릴 사람이 없을 거라구요.

박구배, 어드래?「그렇습니다.」그런데 얼마만큼 믿어?「지금 모르고 있다고 해야 맞습니다.」응? (웃으심) 모르고 있는데, 저것이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자기들이 신앙노정을 중심삼고 맞게끔 전부 다 말들을 하고 결론지은 거예요. 해결 방법이 뭐냐 해서 그 길을 바랐지만 해결 못 했는데, 선생님의 원리 말씀을 알아 가지고 해결했다는 말들이 자기들이 취해 나오던 경서의 내용과 상대적 관계가 다 맞아요.

저 영계의 서신(≪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몇 퍼센트 믿어요? 그분들이 와서 오늘 저녁에 이렇게 했다면 다 통곡하겠어요, 그저 꾸벅꾸벅 졸고 있겠어요?「통곡합니다.」뭐라구?「통곡합니다!」아, 조는 사람도 있는데? (웃으심)

그들이 와서 선생님한테 보고할 때, 선생님이 안 듣기를 바랐겠어요, 듣기를 바랐어요? 믿기를 바랐겠어요, 안 믿기를 바랐겠어요? 모르기를 바라겠어요, 알기를 바랐겠어요? 선생님이 모른다고 하고, 알더라도 칭찬해야 되겠어요, ‘에끼 이놈아, 그런 말 말라!’ 그래야 되겠어요?「칭찬해야 됩니다.」무조건? 무조건 칭찬하면 영계에서 문제가 돼요. 다 알고 그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한마디 잘못하면 대번에 알아요. 그렇게 심각해요. 그들이 사실대로 얘기하면 누구보다도 더 알아줘야 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적당히 안 된다구요. 그러면 다시 보고하고 싶겠어요, 영영 하고 싶지 않겠어요? 박구배!「다 아시기 때문에 보고하기 어려울 겁니다.」왜 말을 그렇게 해? 어려우면 어렵다고 해야지.「어렵습니다.」‘어려울 겁니다.’ 하면 어렵지 않다는 얘기도 들어간다구. ‘어렵습니다!’ 해야지.「어렵습니다.」선생님이 이렇게 나이 많지만 말하는 것도 함부로 안 하고 전부 다 앞뒤로 맞게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들 앞에 지시하고 통고할 게 아직까지 많다는 거예요. 그걸 넘어서면 불교면 불교가 하루에 간판 다 내릴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도 안 되지요. 누가 수습해 주겠어요? 영계가 수습하는 데는 시일이 필요해요. 아이구, 내가 이런 얘기를 그만해야 되겠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