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와 라헬이 하나되고 아들딸과 하나돼서 부모님과 하나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레아와 라헬이 하나되고 아들딸과 하나돼서 부모님과 하나돼야

김광인의 딸 왔나?「예.」어디 손 들어 봐라. 너는 아버지도 없는데 여기에 있나?「예?」엄마야?「예.」신랑한테 왜 안 가? 이번에 교육받으면 한국에 배치될 텐데?「교육은 받았습니다.」교육 받았는데 왜 여기에 와 있나?「가겠습니다.」아들딸 때문에 왔다갔다하게 안 되어 있고, 남편 때문에 왔다갔다하게 안 되어 있어. 선생님을 따라가는 거야. 어머니의 분신이야.

어머니가 레아고 자기들은 라헬이에요. 타락할 때는 야곱가정에서 반대로 레아가 복을 전부 다 빼앗았어요. 어머니가 전체 복을, 부모님의 복을 받아 가지고 레아의 자리에서 라헬의 복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형님의 자리에서 복을 나눠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과 완전히 하나되기 전에는 자기들이 나라를 차지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나라 기준의 가정에서 탕감해야 돼요. 그러니 여자들하고 아들딸들, 3대가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되어 하라고 했지요? 하나되어 하는데, 아버지는 뭐냐 하면 천사장의 몸뚱이예요. 씨를 받으려고 해도 완전한 씨가 못 돼요. 그래서 여자를 따라 나오는 거예요. 복귀예요. 복귀예요.

여자들이 희생해서 주님을 만나, 본남편을 만나 핏줄을 이어받아 가지고 참부모의 동생 가정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두 가정이 천국 들어갈 수 없어요. 따라 들어가야 돼요. 참부모의 가정을 형님 가정으로 하고 자기들의 가정을 동생 가정으로 해 가지고 따라가야 돼요.

생명의 씨라는 것은 이 천사장에게는 지금 없어요. 나라를 넘고 세계로 갈 수 있는 생명권에 서지 못했어요. 천사장의 고개를 아직까지 못 넘었다구요. 알겠어요? 이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무슨 희생이 있더라도 남편에게 속한 일족 전체를 희생하더라도 자기 여편네가 가는 길을, 아들들이 탕감해 넘어가는 그 길을 전적으로 협조해야 돼요.

지금 갈라진 남편한테는 자기 아내가 아니고 자기 딸이 아니에요. 국경을 넘게 될 때는 부모님의 딸이요, 어머니의 분신이에요. 다시 말하면 본처와 첩이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나라를 넘어서려면 그게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가정에서 갈라놓은 것이 여기서 합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선생님 말씀과 어머니와 절대 하나되어 가지고 모든 것을 하늘 소유로 해야 돼요. 자기 소유가 없어야 돼요. 자기 여편네로부터 아들딸로부터 남편의 소유가 있을 수 없어요. 그래, 총생축헌납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자기 소유를 가지면 안 돼요. 사탄의 직계, 직통 줄에 걸려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여편네까지 아들딸까지 자기 남편이 ‘오라, 가라!’ 할 수 없어요. 조상들의 생일축하고 무엇이고, �! 부모님의 조상, 부모님의 친족까지도 생일축하를 못 해봤어요. 잔치를 못 해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여편네고 자기 아들딸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시집간 거예요. 알겠어요?

하늘나라에 어머니가 있는 집에 아기를 데려와 가지고 첩살이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 첩이 부모님 이상 뜻을 위하고, 부모님과 하나된 그 집에 있어서 그 아들딸을 하늘나라에 데리고 들어가야 되겠다고 해야 되고, 또 참아버지로부터 참어머니로부터 참아들딸들이 환영해야 나라 고개를 넘는다는 거예요. 여기에 다 걸려 있다는 걸 모른다구요. 지금 우습게 생각하고 있어요. 모르니까 지금 슬쩍슬쩍 넘어가지, 안다면 이것 청산 안 하면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