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나라가 없고 궁전이 없는데 자기 소유를 가질 수 있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부모님의 나라가 없고 궁전이 없는데 자기 소유를 가질 수 있나

오늘 66명이 모였는데, 66명이 줄줄이 서게 안 되어 있어요. 총생축헌납을 누가 해서 자주적인 입장에서 하나님 앞에 자기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할 수 있는 입장에 섰느냐 이거예요. 40일까지도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기 위해서는 자기 소유권이 있어서는 안 돼요.

부모님의 나라가 없어요. 부모님의 나라가 없고, 부모님의 가정이 세계 중심에 설 수 있는 궁전이 없고, 나라에 궁이 없고, 군에 궁이 없어요. 나라의 대통령 관저, 도지사 관저, 군수 관저, 면장 관저, 리장 관저가 있는 거예요. 그곳이 전부 다 하나님이 먼저 계셔야 할 곳이에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계셔야 할 곳을 지상에 하나도 만들어 놓지 못했어요. 백성들이 되기 위해서는 그런 과정을 거쳐서 백성이 되어야 되는데, 그걸 못 했기 때문에 이걸 한꺼번에 총탕감하기 위해서 여자들이 지금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두에 서 가지고….

오늘 훈독한 것이 그 내용이에요. 그런 내용이라구요. 김영삼이 말을 들었으면 거의 다 끝났을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이 반대해 가지고…. 그러니까 기독교까지 망쳐 놓지 않았어요? 완전히 다 망쳐 놓았다는 거예요. 나라까지 다 뒤집어 놓았지요. 그래서 그걸 재편성하는 거예요.

그래, 현재 통반격파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 모든 선생님이 말씀한 것이 다 맞잖아요? 그것이 공중에 떠 가지고 한 것이 아니에요. 계통적인 일을 중심삼고 질서적인 단계가 연결된 그 위에서 이 일을 마쳐야 할 책임을 하는 것이 오늘까지 왔다는 거예요. 오늘도 우연히 그 말씀이 딱 맞았어요.

66명인데 6수도 사탄수고, 40일 남았는데 40수도 사탄수인데, 이걸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 왕권 즉위를 선포할 수 있는 거예요. 12월 3일인데, 이것은 열두 제자들 앞에 세 제자 표시도 되는 거예요. 그런 숫자로 볼 때 하늘적으로 필요한 날이 딱 되어 있다구요. 열두 제자하고 세 제자였지요? 이 3수도 맞고, 전부 다 하나된 기준 위에서 통일 된 거예요. 이 모든 것이 우연이 아니에요. 우리는 몰랐지만 하나님은 섭리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수리적인 청산까지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 둬야 된다구요.

우리가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에 가서 뭘 선포했나요? 49재를 지나서 43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즉위식을 선포해 가지고 오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에 안 올 수 없다는 거예요. 다들 모르면서 ‘아이구, 가지 말자! 빨리 가자!’ 이랬지만 말이에요. 이제는 돌아가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