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돼 있으나 국가가 문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가정은 돼 있으나 국가가 문제

문제는 이제 몬테비데오야.「가까운 데 먼저 배치하겠다는 뜻입니까?」아니, 배치하는 것보다 그런 조직을 하는 것이 중요해. 제2의 도시면 제2의 도시의 중심을 중심삼고 연결된 주, 거기에 배치해야 된다는 거야. 한 사람만이 아니고 연합적인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연대적인 활동을 효과적으로 촉진시키자 하는 말이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지금 때가 그래요. 문제는 이제부터 중심이 있으면 중심에서부터 소화해 나가야 된다구요. 지금까지는 탕감복귀니만큼 거꾸로 해 나왔어요. 도시로부터 쭉 올라갔지만, 이제는 중심의 자리에서부터 전부 다 도시로 확대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여러분 축복가정은 기도하게 될 때, 축복 중심가정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구요. 축복받은 모든 가정들의 대표가 되는 거예요. 아담가정이 그거라구요, 아담가정이.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입적해야 했던 타락하지 않은 아담 완성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미 우리는 가정이 있고 종족이 있고 민족이 있어요. 이제는 국가가 있어야 된다구요. 국가예요, 국가. 나라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조국.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해야 됩니다. 가정이 소생이라면, 그 다음에 민족이 장성이고, 국가가 완성이라구요. 또 국가 완성이 소생이라면 세계는 장성, 천주는 완성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보기 때문에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고 대표적인 자리에 선 가정들이 아담가정을 대표한 가치를 지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보다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막연하지 않아요. 사실이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