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창조의 기쁨을 우주와 더불어 느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창조의 기쁨을 우주와 더불어 느껴야

예수님이 가정을 못 가졌고, 자녀를 갖지 못했고, 나라를 못 가졌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지금 지옥해방, 천상해방을 한 거예요. 어차피 나라는 대한민국이 안 되더라도 어떤 나라든지 뜻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대신할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세계에 여러 국가가 있지만, 중앙 착지를 어디에 하느냐 하는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탕감 역사를 다 건넜다구요, 탕감 역사를. 세계적인 모든 막혀 있던 담을 다 헐고, 참부모님께서는 맨 지옥 밑창에서 천상까지 고속도로를 다 놓았습니다. 그 고속도로를 놓은 그 길을 어떻게 가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내가 가게 되면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라 주인의 자리에서 가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있는 땅이라든가 물질이라든가 모든 만물은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대상적으로 지었기 때문에, 그걸 사랑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우리 마음은 이상적인 모든 성공을 했다 할 때는 자기 부부 중심삼고 믿을 수 있는 아들딸, 대신 후대에 남길 수 있는 아들딸을 데리고 여행하고 싶은 거예요. 이 땅 위의 어디에 살고 싶은 것이 아니라구요. 가정이 같이 여행하며 살고, 가정이 행복하게 만물과 더불어 화합하고 기쁨을 느끼며 살고 싶은데, 그게 취미예요. 물에 대한 취미, 초목에 대한 취미, 산에 대한 취미, 공기에 대한 취미라구요. 전부 다 화합할 수 있는 요소를 어디든지 흡수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모든 자체의 세포, 내 일신이 기쁨을 느끼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기쁨을 느끼는 거예요. 그 기쁨을 자기 혼자 느끼는 것이 아니라 우주와 더불어 호흡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