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삼대상과 사위기대가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가정은 삼대상과 사위기대가 돼 있어

이제는 여러분이 뭐랄까, 가정을 심는 거예요. 씨가 가정이에요, 가정.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아담 해와는 하나의 씨의 모델이에요. 영원한 모델이에요. 그게 뭐인가? 가정에 뭐가 있나요? 부자지관계에서 부모의 사랑이 있고, 자녀의 사랑이 있고, 남편의 사랑이 있고, 아내의 사랑이 있고, 형님의 사랑이 있고, 동생의 사랑이 있어요. 이 6수를 합해 가지고 사위기대예요. 7수가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씨예요. 단계는 3단계 시스템이 되는 거예요. 이 중앙에서 보게 된다면 이것이 전부 다 사위기대예요. 이렇게 봐도 사위기대, 여기서 이렇게 봐도 사위기대고, 전부 다 사위기대라구요. 거기에 중심이 돼 있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는 반드시 분할해야 돼요. 아버지가 좋아하는 것, 어머니가 좋아하는 것, 남편이 좋아하는 것, 아내가 좋아하는 것, 형이 좋아하는 것, 동생이 좋아하는 것, 이러한 여섯 개를 갖다 붙여야 중앙이 되는 거예요. 이게 삼대상이에요. 그렇게 된다구요. 그래서 하나 둘 셋 넷, 이 4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위기대가 돼요.

사위기대가 돼 있는 것을 각도를 보면 얼마예요? 각으로 말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이걸 엮어 놓으면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지요?「중심까지 다섯입니다.」헤드(head;머리)가 돌아가는 것은 다섯 만에 돌아가요, 하나 둘 셋 넷 다섯.「원래 시작점까지 점을 계산하면 다섯 점이 됩니다.」다섯 점이 돼요. 돌아가 닿으려면 다섯이 돼야 돼요. 그래야 연결되는 거예요. 이 헤는 것은 상대를 보면 여섯이 되고, 넷 다섯 여섯 일곱, 그 다음에는 여덟, 8수가 돼요. 8은 동그라미 둘을 갖다 대서 운동시키게 되면 반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하늘과 지상세계가 반대예요.

양심을 중심삼고 육신이 돌아가야 할 텐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육신을 중심삼고 양심이 반대로 돌아가니 이게 죽을 지경이에요. 원동력이 양심으로부터 돌아 나가야 될 텐데 말이에요, 거꾸로 몸뚱이로 돌아 나가니 모든 것이 고장이 나요. 그러니 전부가 슬픔이에요. 태어난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슬픈 거예요.

마음을 중심삼고 돌리면 이것이 비로소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이 세상에는 육신 완성을 위해서 자라게 되어 있어요. 육신을 중심삼고 마음이 상대적 관계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작용을 반응 받아야 크게 되어 있는 거예요. 이거 둘만이 안 된다구요.

그래, 연결된 것이 전부 둘이지요? 남자와 여자가 산길을 걸으면 남자는 위에 올라가려고 하고 여자는 땅에 내려가려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