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살 수 있는 제일 빠른 길은 좋은 일을 하면서 욕먹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관심을 살 수 있는 제일 빠른 길은 좋은 일을 하면서 욕먹는 것

우루과이는 한국의 상대에 있기 때문에, 통반격파, 조국광복 할 수 있는 열두 사람을 세웠어요. 열두 사람도 많지요. 열두 사람도 많아요, 적어요? 거기 있는 대통령도 내 손으로, 국회의원도 내 손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건 별거 없다구요. 관심을 사게 하는 제일 빠른 길이 뭐냐 하면, 좋은 일을 하면서 욕을 먹는 거예요. 3년 동안 가면 다 수평이 돼요. 4년이 안 가더라 이거예요. 좋은 일을 위해서 사는 거예요. 그걸 무서워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 바다에서 시작했으면 저 구석까지 전부 다 다니며 뒤지라는 거예요. 그 못을 만든 사람 이상 관심을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천운이 거기에 찾아와요. 그 지방에 복이 있으면 그 관심을 가진 호수의 운을 내가 집중해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는 거예요. 우루과이 대통령이 작년 2월에 떠날 때 27일에 만나자고 그랬다구요. 잊어버렸지요, 날짜? 내가 여기 떠나면서 3월쯤에 와서 만나자고 했어요. 그때 만나려고 했는데 때는 다 지나갔어요, 이제. 뭐 대통령 되었으니까 무슨 부두 만드는 데 도와주고 그런 일을 부탁하려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럴 수 있는 때가 다 지나갔다구요.

세상 같으면 뭐 대통령을 만나려고 야단일 텐데, 대통령을 만나서 뭘 해요? 나는 대통령한테 뭐 도와 달라는 말을 안 해요. 아이고, 조그마한 나라에 와서 도와 달라는 말을 하겠어요? 내가 미국에 가서도 대통령보고도 그렇고, 국장 하나, 과장 하나도 만나 도와 달라는 이야기를 안 했어요. 그래 가지고 기반을 닦고 꼭대기에 올라갔는데, 여기에 와서 뭘 도와 달라고 그래요? 임자네들이 대통령보다 더 귀하다고 보는 거예요. 또 그렇게 되어야 돼요. 다 그렇잖아요? 그렇게 알고, 잘해 봐요.「예.」나이들이 뭐 마흔 여섯?「마흔 여섯, 마흔 다섯 됩니다.」마흔 여섯!

선생님이 마흔 여섯이었을 때는 뭘 할 때인가? 세계순회노정 준비할 때라구요, 성지를 만들기 위해서. 1965년 성지부터 시작한 거예요. 다 지난 일을 생각하면 꿈같은데, 아득한 천리 길이에요. 만리 길이에요. 끝없는 길을 나서 가지고 어디 가서 정착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통일교회를 많이 협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