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씨 할머니를 중심한 탕감복귀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박 씨 할머니를 중심한 탕감복귀의 길

박구배!「예.」뭐가 필요해? 나는 이제 오늘 가야 된다구. 거기서 농기구 하나 필요하게 되면 사요.「예.」필요하면 이번에 가서 누구 대신 넘겨주더라도 자리잡을 수 있게끔 해요. 내가 요전에 이야기했던 것같이, 대통령과 상원?하원의원을 만나 가지고 유엔(UN)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돼요. 그래서 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아벨적 기지, 하나님이 기지로 쓸 수 있는 아벨적 나라를 할 수 있게끔 물을 들여라 이거예요. 안 하더라도 하는 거예요.

하는데, 유엔의 힘을 만들어 가지고 하려고 하지 않아요. 맨 밑창에서 욕먹는 박구배, 가사도?「가사야마입니다.」가사도는 ‘집 가(家)’ 자, ‘일 사(事)’ 자, 도예요. 박 씨가 해원성사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박구배를 보내는 것은 박 씨가 다 실패했기 때문이에요. 박 씨가 80퍼센트 이상 올라가 가지고는 자기로 다 돌아갔어요.

내가 박 씨 할머니를 만나 가지고 섭리의 뜻을 시작했더랬는데, 그 양반이 누구냐 하면 박흥식이 장모예요. 한국 최고의 명문집 가문이고, 그 남편은 일본 왜정 때에 있어서 평양의 도의원과 마찬가지 놀음을 하던 직위를 가진 사람이라구요. 자기 사위가 이걸 뒷받침하고, 남쪽 북쪽에서 이렇게 뒷받침할 수 있는 그런 명문집 가문이에요. 장모라는 것은 뭐냐 하면, 박 씨 할머니 아버지가 한 씨예요. 그 딸이 박흥식의 처라구요.

그런 역사적인 모든 것들이 인연되어 가지고 출발했는데, 중간에 영계와 육계 두 세계를 왕래하는 해와의 입장에서 한쪽에서는 신령 역사를 하고, 한쪽에서는 반대 역사를 해요. 선생님을 못 살게 하는 거예요. 주관권 전도를 했지요? 이걸 바로잡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 집에 종으로 들어간 거예요. 종으로 들어가 가지고 가정이라든가 할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소화 운동을 했어요. 그 아버지가 말 들었으면 큰 복을 받지요. 그 할머니가 자기가 여호와의 부인이라고 했어요. 그런 말을 해야 돼요. 예수님의 부인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부인이라구요. 그러니 세상이 미쳤다고 하지요. 그래, 예술적 소질도 있고 그런 할머니라구요.

그 할머니가 이혼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둘째 번 부인으로 들어간 사람이라구요. 그런 것이 원리에 맞고 그래요. 거기서 그 길을 닦아 가지고 나와야 되는 거예요. 임자네들을 보게 되면, 그런 뜻을 중심삼고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동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종의 종으로부터 종으로부터 양자로, 쭉 해 가지고, 나중에는 선생님을 대해 증거하는 거예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전부 축복하는 거지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종의 입장이니 무엇이니 이래 가지고 쭉 올라가는 거예요. 나중에는 복귀예요. 종의 종으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직계의 자리까지 그 길을 올라가는 거예요.

그럴 적마다 못 할 일을 다 시키는 거라구요. 그 집 딸이 여섯이고 말이에요, 아들은 넷이에요. 전부 치다꺼리하는 거예요. 그걸 불평하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가야 되는 거예요. 뭐 안 한 놀음이 없어요. 그 가정의 종의 종으로 살았어요. 선생님은 세상 물정을 훤하게 알고, 외향적으로 못난 남자가 아니라구요. 별의별 놀음을 하더라도 항의하지 않고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게 복귀의 과정이에요.

여자들이 지금까지 그 자리에까지 올라오기 위해서 수고한 모든 것을 남자가 찾아서 사탄을 굴복시켜 나와야 된다구요. 그래, 안 해본 게 없어요. 안 해본 게 없다구요. 그런 이야기를 안 하지요. 그래 가지고 영계가 그 할머니한테 한 면은 낮이고 한 면은 밤인데 낮만 딱 잡아 가지고 나중에는 전부 증거해 올라가는 거예요. 종같이 부려먹고, 그 다음에 양자같이 부려먹고, 서자같이 부려먹는 거예요. 서자가 본처에게는 원수 아니에요? 제일 밉다구요. 아들딸까지 잠도 못 자게 하는 거예요. 별의별 놀음을 다 시키는 거지요.

그 반면에 또 영감은 여편네가, 내가 아들 같은 연령이었는데, 서울에서 살던 가정 있는 젊은 신랑을 하나 잡아다 놓고 부려먹는다고 별의별 짓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그 할머니가 할아버지하고 부부생활을 못 해요. 못 하게 하는 거예요. 저놈의 젊은 놈이 와 가지고 자기들 가정을 파탄시켰다고 그래요. 그러니 고요하던 가정에 파탄이 벌어져요. 아들딸들은 전부 다 아버지 편을 들어 가지고 반대한 거예요.

그러면서 그 할머니는 자기 중심삼고 하늘 편에서 말하는 좋은 것은 자기 편, 자기 집 가지고 된다고 한 거예요. 서자의 길을 통해 반대하는 데서 길이 열리는지 모른다구요. 그래서 양자로부터 올라가서 예수님의 동생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동생의 자리에 올라가 가지고 그 다음엔 예수님이 사랑한다고 해 가지고 10대, 20대 뭘 했다는 것을, 내가 다 아는 것을 전부 증거하는 거예요. 나중에는 예수님이 자기가 사명을 못 했기 때문에 문 총재한테 사명을 인수해 준다고 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까지 올라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