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통일교회라는 것을 밝히고 보도하도록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언론에서 통일교회라는 것을 밝히고 보도하도록 하라

그 동안, 54일 동안에 보고할 것이 없지? 복잡한 보고를 들어 봤자 내가 머리 아플 텐데….「아까 차에서 다 했잖아요? (어머님)」효율이 안 왔지?「아마 조금 늦을 겁니다.」보고할 것이 있으면 보고해 보지, 시간 많이 말고 한 5분씩!「지적을 해주셔야지요. (어머님)」

황선조 협회장한테는 차에서 내가 보고를 들었다구요. 불교로부터 기독교를 언론계에서 취급한 내용에 대한 것이었는데, 통일교회만 지지했다는 좋은 보고를 많이 들었다구요. 그것이 사실인지 두고 봐야 되겠어요. 내가 체크를 해야 되겠어요. (자원봉사 ‘애원’ 활동에 대한 이경준 총장의 보고)

「……최근에 우리 대내 활동에 대해 케이 비 에스(KBS)나 엠 비 시(MBC)가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도해 주는 것 같습니다.」

통일교회 이름을 먼저 안 내면 아예 다 집어치워! 외국에서부터 먼저 내가 하려고 그래, 유엔에서부터. 이놈의 자식들!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통일교회를 밝히지 않고 무슨 봉사단체가 뭘 했다고? 어떤 단체의 소속이라는 것을 다 밝히고 그래야지. 그렇지 않으면 허락지 않겠다고 해. 일체의 활동을 거지 언론 패들을 빌려 가지고 알릴 필요 없어. 지금까지 자기들이 무슨 고사 지내듯이 평하다가 이제 와서 국물이 생길 것 같으니까…. 그러면서 자기 꽁지를 휘젓는 그 꼴을 보기 싫어.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기들 신세를 안 지더라도 그 이상 다 할 수 있다구. 우물 안 개구리처럼 한국 좁은 땅에서 뭐 이리고 저러고 그래? (보고 계속)

황선조!「예.」아까 얘기하던 것 이 사람들이 다 아나? 총평을 해서 한 번 더 얘기해 주지. 녹음해서 남겨야 될 거야. (한국 활동에 대한 황선조 협회장의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