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모르는 세계 첨단의 일을 하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이 모르는 세계 첨단의 일을 하고 있다

그래, 유종관은 뭘 했나, 그 동안에?「예. 조국광복을 위해서 남북통일국민운동연합 지부를 전국적으로 다니면서 강의하고 교육하고 조직했습니다.」그 영향이 얼마나 커?「예, 한번 5분 동안 말씀드릴까요, 그 영향에 대해서?」그래, 얘기해 봐.

「예. 협회장께서 아버님을 드러내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몇 번을 여기서 강조했는데, 제가 전국 253곳 시?군?구를 돌아본 결과는 이심전심으로 <신동아>라든가 <월간조선>이라든가 <월간중앙>이라든가 이런 잡지에 난 내용을 각 군의 군수나 서장이나 교육장이나 국회의원이나 군 의장이나 할 것 없이….」

그런 말은 그만두라구. 그런 것이 없더라도 다 알고 있어.「예. 그런 것을 전부 다 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언론계에서 알려 줄 게 뭐야? 그 이상을 다 알지. 세계가 다 알고 있어. (박수) 잔소리 그만두라는 거야.

「오히려 아버님의 가치가 더 드높아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것은 문선명 총재가 하는 축복 운동인데 왜 그분을 전면에 안 세웠을까? 이건 언론이, 방송이 무언가 잘못된 것이 아니냐?’ 이렇게 오히려 의분심을 갖게 되는 그런 상황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임자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본부장이야?「예.」본부장이면 그 이름을 가지고 때려부수고 다 그래야 되는 거야, 이제부터는. 신문사 편집국장부터 공격해야 돼. 세상에, 사건이 났는데 그 주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이 내용을 쓰는 것이 어디 있어? 내보내면 주제가 확실해야 될 텐데.「우리 협회장께서….」그런 말은 그만두라구. 물러가라구! 물러가니까? 그런 말은 듣기 싫어.

「사실입니다.」사실인데, 네가 알고 있는 것보다 내가 더 잘 알고 있어.「아닙니다. 제가 전국을 다 다녔기 때문에….」선생님은 전국을 안 다녔나? 잔소리 말아! 내가 너보다 더 잘 알아, 이 녀석아.「사실입니다.」뭐가 사실이야?「전국에서 우리의 축복 운동이 아버님이 하신다는 것을….」임자가 얘기 안 해도 전국에서 말한 것을 다 알고 있다구, 내가. 그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어, 시간 없는데. 똥개 같은 얘기를 하고 있어.

돈 다 썼나, 내가 대준 것?「안 썼습니다. 왜 그걸 벌써 다 씁니까? 그래서 거기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보고고 뭐고 다 듣기 싫어. 때가 다 지나갔어. 아침해가 뜰 때인데 겨울 해가 질 때 얘기는 필요 없다 이거야. 세계를 알아야 돼. 세계적 첨단의 일을 내가 하고 있어. 미국에서 뭘 하고 왔는지 모르지?

「이번에 부시가 당선자로 확정된 것도 아버님이 미국에 계시면서 그런 일을 했다고 하는 것을 압니다. 아버님이 레이건 8년과 부시 4년 해서 12년 동안 <워싱턴 타임스>를 통해 가지고 공산화될 뻔했던 미국과 한국을 살렸다고 하는 것을 우리나라의 소위 지성인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그거 알면 됐지, 우리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 알면 우리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말이야.「조국광복에 큰 힘이 됩니다.」무슨 힘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