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반격파는 총생축헌납을 해서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통반격파는 총생축헌납을 해서 해야

「……한 해가 마감되기 때문에 대학순전단을 모집했습니다. 현재 50여 명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목회자로 나갈 사람들입니다.」

순전단에 안 가더라도 선생님이 직접 동원한 사람들은 순전단에 들어가라고 독려하지 말라구요. 순전단에 들어가서 할 일을 내가 시키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 한 명도 보내지 않더라도, 전부 다 동원 안 하더라도 잔소리할 수 없어. 꽁무니에 따라다니면서 잔소리하지 말라구. 본부도 그렇고. 알겠어?「예.」

선문대학에서 15명을 보낸다고 그러더니 몇 명 보냈어? 6명밖에 안 보냈어.「예. 수속 때문에….」거기에 참석했던 사람들에게 ‘순전단에 와서 훈련받아라!’ 하는데, 그 사람들에게 무엇을 시킬지 알아? 보낼 수 있으면 다 보내라구, 나중에라도.「예.」

「그리고 목회자들은 현재 신학대학원과 조인트를 해서 계속 대학원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신학대학원을 안 나오면 통일교회의 책임자 못 돼요. 신학대학원을 다 나와야 돼요. 심신일체예요. 마음이 약해요. 몸뚱이를 중심삼고 외적 세계, 경제생활을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 이익을 추구하고 개인이 잘 살겠다는 그런 마음이 없어야 돼요. 마음은 그렇지 않아요. 마음세계의 기준이 안 서 가지고는 앞으로 지도자의 책임을 다 할 수 없어요. 심신일체권을 이루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참가정 활동을 하는 내용들을 매주 모아서 소식지를 만들어 가지고 정보를 서로 나누어 활동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우리 기관지나 모든 것을 보지 않으면 안 돼요, 신문도 그렇고. 안 보는 사람은 책임추궁 받을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돈을 얼마나 많이 투입했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언론계에서 세계적 기준을 잡기 위해서 얼마나 선생님이 고생했겠는가 여러분이 꿈에라도 생각이나 했어요? 정신 차려야 돼요.

강물이 흐르고 흘러서 골짜기에서 흐르던 것이 지류가 되어 가지고 대해로 들어가야 돼요. 대해에 들어갔다는 녀석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주류 기반을 닦아 놓았는데 거기에 협조할 줄 몰라 가지고…. 여기 대가리 큰 녀석이나 작은 녀석이나 마찬가지예요. 뜻을 위해 살고 뜻을 위해서 격려한다고 하는데, 자기들이 격려할 수 있는 실적이 있어야지. 책임 소행을 담당할 수 있는 안팎의 모두 것을 갖추고 나서야 간판이 서요.

선생님을 보라구요. 미국에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야당 여당의 공인 받을 수 있는 그 기준이 되어서는 남미에 가서 일했어요. 남미에서 기반 닦는 데, 30년 역사의 기간을 4년 만에 전부 다 평준화시켜 버렸어요. 그리고 현재 환태평양 시대를 개척하기 위해서 선두에 섰어요. 그런데 세상에 관심 있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라의 왕이 그런다면 그 국민 전체가, 노동자 농민까지 그 길을 준비해야 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세계일보를 후원하기 위한 것인데 뒤떨어져서 똥개 새끼같이 냄새 피우는 녀석들! 모가지를 갈겨 버려야 할 사실이 많아요. 분하니 통일교회의 못 한 패들한테라도 복수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왔다고 다 모였는데, 무엇을 할 거예요? 선생님을 돕기 위해서 왔어요, 선생님 주머니를 털러 왔어요? 새로이 각심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통반격파를 하는데 총생축헌납을 해서 하는 거예요. 자기 축복받은 일족까지도 땅을 팔고 집을 팔아서라도, 피난민을 만들고 천막을 치고 살면서라도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그냥 그대로 잘 먹고 잘 살면서 뭐 본부에서 돈 도와주기를 바라고 말이에요, �! 이제는 그 꼴을 내가 보지 않을 거라구요. 차라리 못 먹고 사는 아프리카의 죽어 가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나을 거라구요.

여러분을 만나면 옛날에는 반갑더니 요즘에는 보면 눈시울이 찌그러져요. 저것들, 몇십년 동안 살았는데 무엇 때문에 살았느냐 이거예요. 남겨 놓은 것이 뭐예요? 그것을 다 살라 버려야 할 때가 왔다구요. 말씀을 몇 퍼센트 실천했어요? 대가리들을 뻔뻔스럽게 들고 다니지만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