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실체화할 수 있는 생활 환경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말씀을 실체화할 수 있는 생활 환경이 돼야

그리고 청평에서 ≪참하나님의 조국광복≫이라는 책자를 선생님이 입적 축복을 받은 사람들에게 나눠 줬어요. 50만 권인가를 만들어 가지고 지방에서 훈독회 할 수 있는 책임자들에게 분배하라고 했는데 왜 분배 안 하고 있나?「분배했습니다.」다 분배한 거야?「예.」그것을 하고 있어?「예, 각 교구에 전부 내려갔습니다.」내려가서 쌓아 뒀지, 나눠 주지 않은 모양인데?「아닙니다, 아버님.」아니기는 뭐가 아니야? 내가 보고를 받고 있는데.「증인들이 여기에 있습니다.」증인들은 자기를 중심삼고 했다는 사람들이 증인이지, 안 했다는 사람이 증인이 누가 될 거야? 선생님이 허재비가 아니라구.

「전국 각 교구에 배포해서….」쌓아둔 녀석들도 있지?「국민연합 모임에도 그게 전부 다 갔습니다. (유종관)」국민연합이니 7대 모든 조직이 그것을 중심삼고 자기들 회사로부터 환경으로부터 훈독회를 하라고 그랬다구요. 훈독회가 뭐예요? 말이 훈독회가 아니에요. 훈독회를 해서 가지를 치고 잎이 나와야 돼요.

오키나와 같은 데는 훈독회를 해 가지고 교인이 몇백명씩 모이고 있다구요. 7백 명이 자동적으로 모이고 있어요, 그 말씀이 얼마나 귀한지. 이제 일본 식구들은 많이 떨어지게 되어 있다구요. 말씀에 감동받지 않는 사람들은 자라지 못해요. 필요 없는 사람이 되어 거기서 끝나는 거예요.

지금까지 귀한 말씀을 전부 다 쌓아 놓고, 말씀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있었어요? 껍데기만 날아다녔지. 그것을 알아야 돼요. 가정에서도 어미 아비가 새끼들이 절대적으로 그것을 알 수 있게끔 교육해야 돼요.

가정 왕을 모실 수 있는 생활이 뭐예요? 선생님의 사진을 모시는 것만이 모시는 것이 아니라구요. 말씀과 더불어 실체가 하나될 수 있는 생활 환경을 동일화시켜야 되는 거예요. 일심정착(一心定着)이에요. 심신이 한 몸, 한 마음이 되어 가지고 정착해야 돼요.

말들은 좋지요. 무슨 제4차 아담권 심정권시대? 똥개 같은 사람들이 입적했다 해도 천국 갈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저나라에 가서 교육해 가지고 후려갈기고 뭐라고 할까, 롤러로 밀어 가지고 재차 생산하지 않고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거라구요. 그것을 재각성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