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전부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전부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다

효율이 왔나?「예.」나와서 얘기해. 간단히 얘기하라구, 다 얘기하지 말고.

4대 성인들의 그것을 읽어 주었나? 통일식 하기 전에, 10월 14일 전에 한 것 말이야. 그것 다 모르나? 보고해 줬어?「청평에서 다 읽었습니다.」다 읽은 내용을 알아? 자기들만 알면 되는 거야? 국민 앞에 알려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야.

뭘 가지고 나왔나?「그 동안 아버님이 하신 중요한 섭리적인 일에 대해서 몇 가지…. (김효율)」그것을 얘기하려면 열두 시가 넘게?「간단히 하겠습니다.」그래. 얼마나 간단히 하나 보자.

이 사람들은 다 몰라도 괜찮아요. 세밀히 알아야 부작용만 벌어지지, 도움이 하나도 안 돼요. 바람이 어디서 부는지 방향만 알면 돼요. 내용은, 어디 가서 무엇을 어떻고 어떻고 했다는 것은 몰라도 괜찮아요. 그래서 도움이 되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지금까지는 할 수 없이 내가 직접 횡적인 책임을 지고 나왔기 때문에 전부 다 가르쳐 줬어요. 40일만 지나면 전부 다 발표했는데, 이제는 발표할 때가 지나갔어요. 가르쳐 주면 지장이 많아요. 세계가 주목할 단계가 온다는 거예요. (참부모님의 행적에 대한 김효율 회장의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