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훈독회 하는 조직을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매일같이 훈독회 하는 조직을 만들어야

「……그래서 매일 축복후보자 부모를 초청해서 한국에 시집와 살고 있는 대상자들을 보여 주고 축복설명회를 해서 축복대상자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필리핀 부인들이 자기 친척….」

여기에 와 있는 외국의 축복받은 부인들을 중심삼고 한국의 그 지방에 있는 저명한 가정과 자매관계를 맺어 묶어 주면 좋을 거라구. 빨리 해야 돼. 자매관계를 맺어 자기 부형들도 초청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지면 거국적으로 상당히 영향이 크리라고 본다구. 그때 지방 자치단체장들, 군수면 군수, 면장이면 면장이 와서 축사 같은 것을 할 수 있게 해놓으면 상당히 전반적으로 횡적 기반이 확대될 거라고 본다구. 자, 계속하라구.

「……카자흐스탄 여성을 초청해서 축복설명회를 했는데 120명이 왔고, 몽골 여성을 초청해서 축복설명회를 하니까 110명이 왔고, 사람들이 많이 몰려왔습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대상만 있으면 많이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데….」

대상이 없는 것이 아니에요. 다 어디에 있느냐? 도시에 모여서 여자들이 유흥가에 물들어 가지고 엎드려 있는 거예요. 이것을 다 퉁그려서 털어야 돼요. 그것을 신문에서 들이 때려대야 된다구요.

「이렇게 축복 활동이 사회적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국제가정들의 잘 사는 모습들을 보도해 줌으로 말미암아 우리 축복이 가치 있는 것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 남자들이 외국 여자를 얻으면 그 친척들이 외국 사람들을 무시할 수 없고 국제적인 유대관계가 묶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국제 전통을 세우는 데 절대 필요한 거예요. 또 그 다음!

「그 다음에는 통박격파 활동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미 보고드렸습니다만, 이 통?반 활동이 사실 살아 있는 조직이 되어야 됩니다. 한 달에 한 번 월례회의를 할 정도 가지고는 살아 있는 조직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살아 있으려면 매일같이 해야 된다구요. 매일같이 안 하나?「합니다. 그러니까 최소한 매주 한 번씩은 모일 수 있는 정도의 조직이 돼야 그것이 살아 있는 것입니다.」매일 모여야 돼요, 매일. 새벽 아홉 시면 아홉 시, 시간 빨리 해서 회사 다니는 사람이나 출근하는 사람들이 미리 와서 한 시간씩 감동받아서 그 날 자기 실적을 이룰 수 있게끔 결의할 수 있게 해야 돼요. 단체 결의하고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그 지방에 큰 영향을 주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섯 시가 안 되면 다섯 시에 하는 거예요, 다섯 시. 나라를 구하겠다는 사람들이 자기 시간이 없다고…. 만약에 출석을 불러 가지고 안 오면 안 되게끔 그렇게 강화해야 돼요.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