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이 질 것을 교육으로 바꿔 놓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이 질 것을 교육으로 바꿔 놓았다

부시가 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지금 매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를 반대해서 모가지 치려고 할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그것을 어떻게 교육하느냐 하는 과제가 남아 있어요. 거짓말 같은 얘기예요.

그래, 조찬기도회를 주도할 수 있는 입장인 것을 알겠지요? 얼마만한 판도인지 알겠지요? 이제는 자기들이 살려 달라는 거예요. 부시 대통령 때 80퍼센트 선거 요원들이 백인뿐이었어요. 이번에는 반대예요. 기독교가 선거한 것이 20퍼센트밖에 안 돼요. 큰일났다구요. 흑인은 한 사람도 남지 않고 자기 아버지를 떠났어요. 흑인은 완전히 투표해 가지고 고어한테 지게 되어 있었어요.

해안지대는 전부 다 리버럴(liberal;자유주의의) 한 패가 되었어요. 육지가 포위되어 있어요. 육지가 갇혀 가지고 자꾸 무너져 나가는 거예요. 현재 흑백문제에 있어서 화해할 수 없고, 종교권과 비종교권을 연결시킬 수 없어요. 백인 우월주의 가지고는 지금 서릿발을 맞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은 원대한 작전을 한 거예요. 이제부터 당신들 공화당이 차기에 집권하기 위해서는 문 총재의 교육을 받아라 이거예요. 안 받으면 민주당을 교육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져요. 그것을 알아요, 이제는. 알고는 자기 취임식을 하기 전에 사람을 보내 와 가지고 부탁한 거예요. 거기에서 국가적 총책임을 져 가지고 교섭하고 대가리들을 만나는 정치 풍조, 백인들에 동화된 패들의 그 괴수가 와 가지고 우리 교육을 받고 나서 제발 부탁한다고 한 것입니다. 이제는 갈 길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