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족을 축복시켜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다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일족을 축복시켜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다하라

내일은 놀지 않아요? 공휴일 아니에요?「내일이 토요일이면서 종무식을 합니다, 전체적으로.」아, 그래?

사길자는 며칠 동안 안 보이더니 언제 나타났나?「예. 청평에 다니면서 강사교육 좀 했습니다, 일본 부인들 대상으로. 강사가 만 명 넘었습니다.」응?「여자 강사가 만 명이 넘었어요.」만 명이 넘어갔어?「예.」어떤 여자들이야?「다 축복가정, 21일 입적 수련생들입니다.」거쳐간 사람들이 다 강사야?「하루 한 시간씩 교육하고 연습하고….」그래서 공증을 받은 강사들이야, 공증 받기 위한 강사들이야?「초급 강사증을 일단 주고, 그 다음엔 또….」그러면 그 사람들, 만 명을 반에다 배치하면 문제없이 말씀을 다 가르쳐 주겠네?「예. 그렇습니다.」그랬어?「예.」

이번에 여자들 전부 다 재편성해야 되겠구만.「세계 여성들을 다 해서 그렇지요? 한국 사람들만이 아니고…. (황선조)」「한국 사람만 해서 한 5천 명 이상 됩니다.」그 다음에 일본 사람은?「일본 사람들도 그 정도 됩니다.」구라파 사람은 몇 명이야?「구라파도 한 천 명 넘습니다.」구라파?「이번에 오세아니아에 제가 갔습니다. 시드니에도 몇 번 갔는데, 어디 가든지 여기에 참석한 여자들이 있어 가지고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영어 문제없이 통하지?「처음에는 통역을 좀 쓰는데, 거기에 있으니까 반은 제가 하고 조금 단어만…. 그래서 조금만 하면 제가 할 수 있겠습니다. 많이 까먹었어요, 단어를.」기억했던 것? 까먹었으면 기억했던 거니까 대번에 살아나지.「예, 자꾸 하면 되겠지요. 이번에는 미국에 가면 거기서 교육을 할까 합니다. 미국에 가서 각 교구마다 강사 교육을 하면….」미국은 내가 보내 줘야 가지.「지난번에 한번 가라고 그러셨는데요.」언제?「3년 전에….」3년 전에 그랬지만, 이제는 한국에 와서 조국광복을 해야지. 외국 사람들이 몰려드는데 감독할 사람이 없잖아?「미국 식구들이 원리강의를 제대로 해야 기성교회 목사들을 수습할 수 있다고 하자고 하니까요.」아니야, 이제는 책들을 주면 돼, 책.「책만 가지고는 조금 힘들고 가르쳐야 됩니다.」책이 선생보다 낫다구.

교수들도 자기가 쓴 책의 3분의 1도 못 가르쳐. 유명한 교수들은 몇천 페이지의 책이 있는데, 강의시간에 하는 것은 몇십 페이지밖에 안 된다구.「그러니까 아버님이 해주신 말씀을 곁들여서 해주니까 굉장히 좋아해요.」아버님 말씀은 내가 다 잊어버렸는데, 사길자가 기록하고 있어?「예, 어려서부터 하신 말씀요.」그거 다 기록하고 있나?「예.」기록한 것 있으면 나도 어디 잊어버리지 않았나, 한번 들어 보자. 읽어 봐라. 가지고 있어?「아뇨, 안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네 삼촌, 사촌 동생들은 다 어디 갔어?「성주축복은 다 했습니다.」성주축복은 강물에 발 담근 것과 마찬가지지. (웃음)「남동생 하나만 남고, 다 36만쌍 때 기성축복 받았습니다.」그거 안 하면 큰일나.

종족적 메시아가 뭐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일족을 전부 다 포섭해야 돼요. 그거 포섭 못 하면 안 된다구요. 사가랴가정, 요셉가정이 문제 아니에요.

내가 이 무식한 사람들을 많이 가르쳐 줬어요. 세상 모른 것을 다 가르쳐 줘 가지고 내가 욕을 얼마나 많이 먹었어요? 윤정로도 이번에 입적한 사람들을 잡아다가 교육시키라고 했는데, 그거 공문 냈어?「예. 공문 냈습니다.」후려갈겨, 이 간나들. 고기가 죽으면 흘러가는 것인데, 죽은 고기가 거꾸로 올라가는 것과 같이 돼 있는 거예요. 43일 교육을 알아?「예.」잡아다가 교육시켜야 돼. 그리고 전부 다 총생축헌납금을 내야 되고.

유엔에 가서 내가 얘기할 때도 그거 집어넣었지요?「예.」그걸 집어넣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무슨 짓을 해도 걸리지 않아요. 교회 재산은 교회 이름으로 상속 이전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총생축헌납물은 유엔에 의해서 시행해야 된다는 말도 다 해놓았어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이게. 알겠어요?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연설했을 때 뭐라고 그랬어요,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 패들이?「아버님이 엔 지 오를 통해서라도 하시겠다고 그러셨기 때문에 그게 얼마나 격렬한 말씀이 되었는지….」(웃으심) 그거 안 하려면 이런 일을 못 한다구요. 그래, 엔 지 오를 통해서 하는 거예요. 엔 지 오를 통해서 다 엮었지요. 자, 이제는…. (경배)

아침 먹여서 보내겠나?「예. 준비됐습니다.」다 했어?「예.」밥도 양을 맞추기가 힘든 곳이 통일교회의 여기예요. (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