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마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부모의 마음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복귀섭리의 책임을 지운 대표자, 하나님보다도 더 고생하겠다고 나선 그런 대표자가 메시아고 참부모예요. 고생하는 하나님을 위로해야 돼요. 위로하려니 하나님이 모르는 것까지 알아야지요. 그렇잖아요? 부모에게 효도하려면 부모가 슬퍼하면 왜 슬퍼하고 기뻐하는 것은 왜 기뻐하는지를 알아야 된다구요. 부모의 슬픔, 그 이상을 아는 자리에 서면 가사에 대한 모든 어려움을 대번에 아는 거예요. ‘그 가사를 염려하는 것은 나를 중심으로 살려 주기 위해 그러는구만.’ 그런 고마운 마음이 앞서야 효자도 계속하는 거예요. 그것이 앞서야 돼요. 부모를 알아야, 통일교회 선생님을 알아야 됩니다. 임자네들을 이용해 먹고 차 버리려고 하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그게 부모의 마음이에요. 참부모님은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남미에 가 가지고 크릴새우를 잡기 위한 수산사업을 시작한 거예요. 남들은 꿈도 못 꾸고 있는데. 사탄세계가 따라와요. 따라와 가지고 무력한 통일교회 교인들은 뒤지는 것입니다. 전부 다 만들어 놓고 열심히 하는데 앞서야지 못 따라가게 되면 사탄한테 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강제로 ‘야야, 너 앞서라.’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죽을힘을 다해서 앞서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원칙을 세워서 선생님이 40년 동안에 4천년, 4만년 이상 몇천만년의 역사의 고비를 풀고 해방의 자리를 가겠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한 이후 인류 구원을 위해 지금까지 고생하고 염려해 온 하나님의 마음 이상의 마음을 알지 않으면 안 돼요.

자기의 모든 가죽이 울고 살이 울고 뼈가 울고 골수가 울어 가지고 골수에서 땀이 나오고 눈물이 나오고 피가 나온 후에야 부활한다는 거예요. 내가 이제 무슨 말을 하나요? 처음 이런 말을 하는구만. 뭐라구요?「땀과 눈물이 나와야 하는….」가죽과 살과 뼈와 골수가 사무쳐 가지고 그 모든 가죽의 눈물 가죽의 땀 가죽의 피, 살의 눈물 땀 피, 뼈와 골수의 그것까지 흘러나와야만 돼요. 사탄세계에 하나님의 심정이 그렇게 미쳐 있어요. 자기의 몸뚱이, 선조로부터 전체 만대 조상의 핏줄을 통해 가죽이 생기고 피가 생기고 뼈가 생기고 골수가 생긴 거기에 있어서 회개하여 골수의 눈물, 골수의 땀, 골수의 피를 흘려 가지고 하나님이 됐다고 해야만 해방이 되는 거예요.

그런 패들이 통일교회 교인인데 별의별 도적질을 다했지요. 교회에 뭐 해 가지고 이렇게 속이고 저렇게 속이고 말이에요. 조그마한 그늘 아래서는 저쪽 고개에 그늘이 안 져요. 여기서 그늘은 더 지지만 말이에요. 그게 병이 되어 암이 되어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금 암에 걸려 죽은 사람이 많더라구요. 열심히 하던 사람들이 자기 생각하게 되면 그런 병에 걸린다고 보는 거예요. 그건 자체 정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