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을 크게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결심을 크게 해야

우리 통일교회 여러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에서 세계적인 집을 짓는데 여러분은 집을 지을 수 있는 핵의 자리에 서 있어요, 가장 자리에 서 있어요? 출발과 더불어, 과정과 더불어 결과가 전부 다 일체가 되어야 같이 있지, 안 그러면 잎이 떨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지금 선생님이 언제나 선두에 서 있지, 뒤에 가 있어요?

어제 윤정로가 무슨 천주교 신자가 들어와 가지고 들었는데 영계에 가 보니 천주님도 없었다는 거예요. 천주님도 없고 하나님도 안 보이고 보이는 것은 통일교회 문 선생밖에 없는데 그분이 참부모라고 하더라 이거예요. 참부모밖에 없다는 거예요. 통일했으니까. 참부모 이름을 중심삼고 구원받게 되어 있지, 예수 이름, 석가 공자 이름 가지고 안 된다구요. 그래, 통일해 버렸지요? 통일식 했지요? 그것 누가 믿었어요? 선생님이 축복가정, 선생님 아들딸 다 영계에 간 상대를 중심삼고 전부 다 접붙여 주었다구요.

그러니까 전부 다 거꾸로 됐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축복받아 이리 갔으면 전부 다 거꾸로예요. 전부 다 축복해 주었기 때문에, 뒤집어 가지고 축복했기 때문에 내려가기 쉬워요. 지옥까지 후루루룩 내려가니까 지옥이 없어지겠어요, 있어야 되겠어요? 낙원이 없어지겠어요, 있어야 되겠어요? 땅에서 뒤받쳐 점핑해야 될 것 아니에요? 뭘 크게 뛰려면 땅을 딛고야 크게 뛰지요. 결심을 크게 해야 돼요. 마찬가지라구요. 쭉 다 내려가니까 없어져야 돼요. 그러니까 낙원, 지옥 철폐!

땅에 다 떨어진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에요? 뒹굴고 다리가 부러지더라도 좋아요. 다리는 부러지더라도 사랑은 부러지지 않으면 된다구요. 부처끼리 사랑하는 사랑이 다른 데 가 가지고, 그 줄은 전부 엉클어져 있더라도 주욱 잡아당기면 맺히지 않는다는 거예요. 여기는 중심이 맺힐 수 있는 것도 다 피해 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까닥 다 갈 길을 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 보면 어려워요, 좋기만 해요?「좋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지요.」어떤 것이 더 커요?「좋은 것이 더 크지요.」조금만 잘못하면 어려운 것이 더 크지, 조금만 잘못하면? 선생님이 이렇게 말할 때 자기가 잘못 얘기하면 ‘아이쿠’ 하고 머리가 숙여져요? 눈 시선이 전부 다 땅에 떨어져요, 선생님을 타고 올라가려고 그래요? 선생님 말을 듣고 ‘야, 신난다. 내가 도와야 되겠다. 타고 올라가야 되겠다.’ 그래요? 그거 어쩔 수 없어요. 마음은 알아요. 마음이 위대한 거예요.

마음은 스승보다 앞서 있고,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 있어요. 스승도 갈라질 수 있고, 부모도 갈라질 수 있고, 하나님도 멀리 가려면 저 끝에 지옥 갔으면 갈라질 수 있지만 마음은 안 갈라져요. 영원한 하나님보다도 훌륭하고 선생보다 더 훌륭하고 부모보다 더 훌륭한 주인을 내게 주었는데 이게 왜 타락했느냐 이거예요. 철부지한 사람들이 미성년 때 사랑의 행동을 해서 깨져 나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뭐 내가 잘했고 무엇이고 변명하는 사람을 가만 보면 ‘저렇게…. 나보다 낫구만.’ 거 어떻게 변명을 해요? 하늘이 바라보는 정의 앞에 어떻게 변명을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면에서 ‘나보다 낫구만.’ 하고 생각해요. 나은데 선생님은 높이 올라가게 되면 나으니까 더 올라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