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울이 있으면 추가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저울이 있으면 추가 있어야

선생님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내가 이제 죽을 날이 가까워 오는데 무엇을 생각하면서 죽을 거예요? 다른 것이 없어요. 하나님하고 인류예요. 하나님이 바라보기에 아담 해와는 만년 독자, 독녀예요. 억만년 독자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두 독자 외에 아들딸이라는 것은 인정하지 않아요. 그 전통 사랑을 중심삼고 동생들도 아버지 말을 듣고 형님 말을 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믿는 데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게 된다면 위의 아버지하고 하나되고, 아버지와 하나 안 되더라도 형님을 그렇게 아버지 대신 믿게 된다면 둘이서 거기서 하늘의 자리를 메워 나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맨 결론은 뭐냐? 시작이나 결론은 마찬가지예요. 가는 방향은 아버지는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은 아버지를 사랑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형제를 사랑하라는 것 아니에요? ‘네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것이 첫째요, 둘째는 네 이웃을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일체 해서 하나님과 같이 사랑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만큼 자기를 사랑하듯이 사랑하라는 거예요. 부모가 생각하기를, 부모 앞에 효자는 못 되더라도 형제끼리 하나되는 것이 원이에요. 그 외에는 없어요. 그러면 다예요.

어디 비참한 가정을 만나면 형제가 죽었다고 눈물 지어 주고 발이 떨려서 지나갈 수 없음을 느끼면서 복을 빌고 지나가야 돼요. 하늘 길은 멈출 수 없으니 지나가지만, 모든 악한 세계는 존중한다는 거예요. 멈출 수 없어요. 알겠어요? 거기서 장사 지내고 그 뭐로도 할 수 없어요.

그러면 다 통하는 거예요. 간단해요. 그것이 맞는 말이에요. 죽고자 하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것입니다. ‘너희는 세상에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그 모든 전부는 이방 사람이 원하는 것이다. 너희는 그 나라와 그 의의를 구하라.’ 그랬어요. 그것이 기독교의 주류 사상이에요. 기독교에 나라가 없다는 것을 몰라요. 기독교가 의가 없어서 혼란이 벌어졌어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해야 된다는 거예요.

성경이 뭐예요? 성경에 핵이 있어요. 저울이 있으면 추가 있어야 돼요. 아무리 큰 저울이라도 추가 없게 되면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추가 있어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추가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 추를 잘라 버리려고 세계가 야단하지요? 전부가 통일교회가 잘못했다고, 선생님을 톱질하고 칼질하지요? 선생님이 잘렸어요, 안 잘렸어요?「안 잘렸습니다.」무엇이든 못 잘라 내요. 참사랑은 자를 수 없어요. 그 자리를 도망가려고 안 해요. 중심 축이 도망갈 수 있나요? 참사랑을 무너뜨릴 존재가 없어요. 참사랑을 꺾을 악마가 없어요. 거기에 순응해야 되기 때문에 쳐 봐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