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는 자리에 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욕먹는 자리에 가라

집돼지하고 멧돼지하고 다른 것이 뭐냐 하면, 멧돼지를 잡으면 말이에요. 운동하는 형태에 따라 달라요. 근육이 운동하는 것이 자연히 다르지요? 이렇게 하면 여기서 축소 작용을 해야 하거든요, 여기는 늘어나니까. 전부 다 그것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이 기름이에요, 기름. 멧돼지야 얼마나 잘 뛰어요? 집돼지야 하루종일 몇 킬로미터나 움직이나요? 밥 먹을 때 꿀꿀하고 잠만 자지요. 그러니까 고기 비계가 한 데 뭉쳐 있지만 멧돼지는 살을 편포 떠놓으면 말이에요, 고기가 근육 작동하는 데가 맛있어요.

그래, 기름이 필요해요? 그 맛이라는 것은 기름 맛이에요. 무엇이 맛이냐 그거예요. 기름 맛이에요. 고기도 기름 있는 것이 맛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자들이 기름이 많아요. (웃음) 아니에요. 가죽 위에 살이 많다구요. 뼈의 힘을 받아 가지고 작동하고 생리적인 모든 움직임이 가능한데 뼈가 남자보다 굵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뼈가 가늘고 살이 많아요. 궁둥이가 크다구요. 쿠션이 좋아요. 여자 궁둥이가 남자같이 되어 보라구요. 아래에서 방석 놀음을 하고 있는데 그게 구멍이 뚫어지지요.

그래, 선생님이 좋아?「예.」몇 년 동안 나는 죽은 줄 알았더니 또 나타났어요. 야, 참 세상은 이상하다. 죽었다고 생각하고 만나지 못했는데 오늘 마지막 날에 만나게 됐으니, 2000년이 끝나기 전에 만났으니 내가 봐줘야 될 것이냐, 말 것이냐, 쫓아 낼 것이냐?

옛날보다 열심히 해서 달려 봐요.「예. (손동식)」옛날에 부회장 되고 자기 휘하에 있던 사람이 지금 무엇이? 무슨 조직? 조사위원을 재정비해 가지고 교육을 해서 7대 조직이 하나된 거기에 앞으로 나라가 필요하면 세계 사람들을 전부 빼는 거예요. 7대 대표들이 오케이 하면 빼는 거예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빼주면 안 됩니다. 외적 조사위원으로부터, 나라부터 그 지방에 어떻게 했다는 것을 전부 짜 가지고 앞으로 있어서 어느 당이, 어느 교회가, 어느 통일교회 식구가 평할 수 없고 틀림없다 할 수 있는, 보다 위하던 사람들과 보다 앞으로 가망성 있는 사람들을 빼서 국회 선생으로 보내고 나라의 선생으로 세계적으로 보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국회의원 선생이 되어야 돼요. 국회의원 선생이 되면 국회의원이 주인이 되느냐, 선생 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느냐 이거예요.「선생님이지요.」

그러면 국회의원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더 좋은 어머니 아버지가 되고 선생도 더 좋은 선생이 되니, 주인도 더 좋은 주인,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길이 훤히 열린다 그거예요.

하나님이 하늘나라가 벌어지면 말이에요, 전권 대신으로 수많은 나라 앞에 총리로 보내야 돼요, 총리. 총리예요, 뭐예요? 총리가 아니고 뭐예요? 그 나라에 보내는 것 말이에요. 총독이에요, 총독. 총독이 뭔지 알아요? 그것은 사탄세계의 아벨 왕을 말하는 거예요. 아벨 왕은 마음대로 결정을 못 해요. 본부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이제 나보고 세계 대통령 되라 해서 세계 대통령 대신 보내 준다면 못난 사람을 빼야 되겠어요, 잘난 사람을 빼야 되겠어요? 잘난 사람이에요, 못난 사람이에요? 눈이 잘나야 되고 코가 잘나야 되고 입이 잘나야 되고 귀가 잘나야 되고 손이 잘나면 된다는 거예요.

그래, 바로 봐요? 유종관이 잘났어? 하나님같이 볼 줄 알아? 하나님 같이 맞출 줄 알아? 하나님같이 말할 수 있어? 하나님같이 들을 수 있어? 하나님같이 만져 주고 치료할 수 있나? 그것이 문제예요. 뭐 눈이야 어떻게 생기든, 코야 어떻게 생겼든간에, 찌그러졌든 모가 났든 오관이 전부 다 하나님같이 상대적 자리에서 받고 줄 수 있는 사람이 됐느냐 그거예요. 그런 사람을 길러 보자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이 눈이 조금 다르지요. 양창식이 눈이 어드래, 미국 가 사니까? 암사자같이 생겼는데, 암사자는 수놈에게까지 잡아다 먹이고 밤을 새우고 새끼를 먹인다구요. 그런 이중 삼중 고생을 하게 세웠는데 가만 보니까, 책임자가 돼 보니까 편안한 생활이 필요해, 고달픈 생활이 필요해?「고달픈 생활이 필요합니다.」

그래, 칭찬 받는 자리에 가고 싶어, 욕먹는 자리에 가고 싶어? 대답해 보라구.「욕먹는 자리에 가게 됩니다.」아, 그거 왜 말이 그래? (웃음) 물어 보면 ‘욕먹는 자리입니다.’ 그랬으면 될 텐데 ‘욕먹는 자리에 가야 됩니다.’ 그러면 그건 미정 아니야? 문제는 그거예요. 내가 억천만금을 가지고 잘살고 싶어, 못살고 싶어? 하나님 눈에는 세상을 위해서 못사는 사람을 살려 주기 위해 살겠다는 것이 잘사는 것이요, 그것을 안 하겠다고 하는 것이 못사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사탄과 반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