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아무리 적게 도와줘도 고맙게 생각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부모님이 아무리 적게 도와줘도 고맙게 생각해야

너 현진이도 알아야 되겠어. 여기 2세 녀석들도 귀싸대기를 때리고 발길로 차 가지고 10분의 1만 도와줘 보라는 거야. 부모님을 통한 도움은 10분의 1이 아니라 100분의 1도 피를 흘리면서 고맙게 생각해야 돼.

너는 오늘 어떻게 왔나? 에이, 이놈의 자식아! 너는 아비가 잘못한 것을 몇 배 탕감해야 돼. 네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앞으로 혼란이 벌어져. 너희들 마음대로 될 것 같아? 너희들 마음대로 될 것 같으면 내가 마음대로 살았어. 잘살 수 있는 세상에서 욕먹고 별의별 놀음을 다했어. 미국에서 30년 동안 이리 쫓기고 저리 쫓기며 살았어. 너희들이 그것을 알아야 돼.

*아버지가 미국에서 활동하는 데 있어서 얼마나 어려움이 많았는지 너희들은 모른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안다고 해서 무슨 엠 비 에이(MBA;경영관리학석사) 나오고 뭐 어떻다고 해도 아버지가 무슨 말을 하는가 알아 가지고 답변할 줄 알고, 자숙할 줄 알아야 돼. 너희들 시험도 하는 거야. 그런 말은 그만두겠어. 눈빛 보고 태도를 취할 줄 알아야 돼. 그렇지 않으면 발길로 차고 후려갈길 거라구. 선언한다구. 그런 것이 싫거든 보따리 싸 가지고 나가!

너희 여편네들도 알겠어? 여편네들이 공짜 여편네들이 아니야. 신학교를 전부 다 나와야 돼. 신학교를 안 나온 통일교회 패들, 앞으로 출세가 뭐야? 한 골짜기로 들이몰리는데, 선생님이 열심히 했기 때문에 너희들도 거기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후원하고 있는 거야. 알겠나? 현진, 알겠어? 똑똑히 알라구.

자, 선생님이 화라도 내고 발길로 들이 차 가지고 밟아 놓아야 잘못한 것을 용서할 수 있는 조건이 돼요. 알겠어요?「예.」그것을 기쁘게 받아들이면 문이 열릴 것이고, 길이 보일 것이고, 기쁘게 안 받아들이면 걸려 넘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