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옥 회장의 기도, 꽃다발 봉정, 곽정환 회장의 말씀 훈독) 여기에 뭘 하러 모였어요? 떠들기 위해서 모였어요, 딴 생각을 하기 위해서 모였어요, 집을 염려하고 고향 생각, 여러 가지 복잡한 배후의 환경을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모였어요? 아무 생각도 없이 모였어요, 아무 생각이 있게 모였어요?「있게 모였습니다.」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