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수는 해방을 성사하느냐 못 하느냐를 결정하는 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16수는 해방을 성사하느냐 못 하느냐를 결정하는 수

이렇게 생각할 때, 금년 표어가 어때요? ‘해방된 천지부모와 자녀가…’ 그러면 천지부모만 해방된 걸 말해요? 자녀는 어떻게 됐어요? 자녀도 해방된 것입니다. 연결된 거예요. ‘무엇과 무엇’이라고 한 것은 한 텀(term;항, 관계)에 올라갔기 때문에 대등한 가치를 지니는 것입니다.

해방된 천지부모와 자녀가…. 그러면 그 천지부모가 몇 사람이에요? 천지부모, 천적 부모도 어머니 아버지고, 지적 부모도 어머니 아버지이니 몇 사람이에요? 네 사람이지요, 네 사람. 거기에 몸 마음까지 하면 여덟 사람과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거기에 영적 세계와 지상세계를 합하면 16수가 되는 것입니다.

16수는 이렇기 됐기 때문에 16수는 언제나 해방하느냐 못 하느냐, 성사시키느냐 못 시키느냐 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한국에도 몇 개국이 와서 해방시키려고 했어요?「16개국입니다.」1차대전도 16개국이 합해 가지고 전쟁을 시작했어요. 16수가 언제나 문제가 됐다는 거예요.

이런 원칙을 두고 볼 때, 천주의 해방권을 위하게 될 때는 반드시 16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 총생축헌납기금을 전부 다 16수에 맞추어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 160달러를 할 것이냐, 1천6백 달러를 할 것이냐, 16달러를 할 것이냐, 1만 6천 달러를 할 것이냐?

그래도 마음이 조금 놓이는 것은, 0점 이하를 중심삼고 100수에서부터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100수에서부터. 이건 10수의 연장이에요. 10수를 연장하면 100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00달러를 단위로 하면 뭐예요? 상대수가 1000이 되면 거기에 올라갈 수 있는 것이 소생?장성급이에요. 소생?장성급에서 타락했으니 그 이상 올라가기 위한 기준에 그런 수도 필요했기 때문에 그렇게 정한 것입니다.

여기 국가 메시아들은 전부 다 판타날에 가서 네 가지 종류의 고기 160마리를 잡아야 된다는 계약이 돼 있는데, 오늘까지 다 잡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나 하나밖에 없구만. (박수)

여러분에게 그런 일을 시켰지만 선생님은 내적으로 순식간에 다 해 버렸어요. 다 해 버렸다구요. 여러분은 못 했지만 선생님, 시킨 사람은 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했을 것 같소, 못 했을 것 같소?「하셨겠습니다.」선생님이 빠꾸 같은 것은 하루에 서른두 마리까지 잡았어요. 그러니까 이틀이면 끝나잖아요? 안 그래요? 도라도 같은 것은 하루에 열 한 마리까지 잡았더랬어요. 그러니 문제가 안 되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챔피언이 된 선생님의 간판을 쓰고 4년 되는 기간 내에 160마리를 못 잡을싸, 잡을싸?「잡습니다.」못 잡는다, 이 쌍것들아!「잡습니다!」뭐라고 대답할 거예요? 못 잡았으면 쌍것이에요, 쌍것 반대예요? 쌍것 반대가 뭐예요? 홀아비, 과부지요. 쌍것의 반대니까 짝이 없는 것입니다. 짝이 없는 것을 뭐라고 그래요? 반 것도 쌍이 못 된다구요. 이건 필요 없어요. 어디 가든지 쌍이 없는 것은 소용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림을 그리더라도 명작을 그리려면 흑백이 있어야 돼요. 검은 것이 없으면 명작이 안 된다구요. 검은 것은 다 싫어하지만 말이에요. 오늘 여기 앉은 사람들 빛깔들을 보니까 3분의 2는 거무튀튀하구만. 왜 그래요? 겨울이니까. 해가 멀리 갔으니까 태양 빛을 흡수할 수 있는 힘이 검은 것에는 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박자를 맞추다 보니 청중, 대중은 자연 가운데 살면서 누가 명령하지 않아도 스스로 맞출 줄 알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연세계에 색깔을 맞추었기 때문에 칠십, 팔십까지 살 수 있게 된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거 이론에 맞는 거예요. 자,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끝이 없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