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마음을 가지면 나를 무한대로 확대시킬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마음을 가지면 나를 무한대로 확대시킬 수 있어

그것을 알게 되면 위하는 사랑을 가져야 돼요. 여기에 있지만 남미나 아프리카에 사는 사람이 굶어죽으면 ‘내가 돈이 있으면 전부 다 먹여서 살려 주고 싶다!’ 하면, 무한한 사랑의 마음이 연결되면 그것이 가능한 거예요. 몇 천억이나 되는 영계에 있는 사람들이…. 거기는 굶는 사람이 없어요. 지옥에 가면 반대예요. 사랑의 마음이 하나도 없는 곳이기 때문에 먹고 싶어도 못 먹어요. 입이 이렇게 해도 손이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가 차지요.

상헌 씨가 그랬잖아요? 영계에 가면 봉사가 어떻게 되느냐, 봉사 아닌 사람과 어떻게 다른지 그 관계를 알고 싶다고 하니까 할아버지와 아기가 나타나서 얘기하는 그 내용이 있잖아요? 그게 사실이에요. ‘왜 왔느냐?’ 하니까 ‘당신이 알고 싶어해서 나왔다.’ 그렇게 설명하는 내용이 있지요? 비단 한 사건의 내용이지만 그것이 확대된 세계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눈이 원하는 보고 싶은 아름다운 최대의 것을 다 볼 수 있고, 맡는 모든 향기 중에 최대의 것, 입의 최대의 것, 귀의 최대의 것, 촉각의 최대의 것을 대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최대의 것을 소유한 주인이라면 그와 상대가 되면 하나님이 마음대로 가능할 수 있는 권내의 모든 것을, 사랑의 일체적 대상권이 되면 나도 그것을 언제든지…. 그 사는 집에 키가 있으면 키도 쓸 수 있고 다 그렇지요? 사랑하는 남편이 있는 곳에는 어디나 가잖아요? 2층에 마음대로 갈 수 있고, 아래층에 마음대로 갈 수 있고, 자는 이부자리에 들어가더라도 차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내가 얼마만큼 사랑의 마음을 갖고 사느냐 이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살면 엉터리예요. 지금 14평 되는 아파트에서 산다면 그게 자기 집이라고 생각하면 얼마나 답답해요? 그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하고 자기가 주장하면 거기에서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한대로 나를 확대시킬 수 있는 것도 사랑의 마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돈이 필요하면 더 자꾸 뿌려야 돼요. 다 주고도 더 주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얼마든지 나오는 거예요. 부자가 필요하겠어요, 사랑의 주인이 필요하겠어요?「사랑의 주인이 필요합니다.」권력의 주인이 필요하겠어요, 지식의 주인이 필요하겠어요? 그것은 다 부속품이에요. 그것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어요. 사랑 때문에 태어났지 권력 때문에, 돈 때문에, 지식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그거 다 끝났어? 얼마나 남았어?「조금 남았습니다.」읽어 봐. 밝았어?「훤합니다.」일곱 시 반이 됐는데 훤해?「예.」밝지 않고?「해가 올라옵니다.」아침이 안 됐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