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진리는 하나님을 빼놓고는 성립되지 않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절대 진리는 하나님을 빼놓고는 성립되지 않아

내가 교육할 수 있는 뭘 갖고 있는 선생이에요, 없는 선생이에요? 「갖고 있습니다.」여러분 대해서는 어때요? 여러분 대해서는 없지요? 다 안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래, 언제든지 겸손해야 돼요. 쏙 들어갈 거라구요. 세계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하는 방안을 다 갖고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종파와 교파를 하나 만드는 거예요. 기독교는 하나인데 왜 이렇게 교파가 많아요? 가지가 많더라도 한 나무에 달려 있어야 되는 거예요. 예수에게 달려 있는데 예수의 몸뚱이에 달려 있지 않아요. 개인주의의 습관, 개별적인 가지가 되어 가지고 그것이 예수의 근본 뿌리와 줄기와 순하고 관계가 없어요. 자기 멋대로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된 무엇이 없어요. 근본을 몰라요. 목적을 몰라요. 그래 가지고는 망친다는 거예요. 싸움하는 거예요. 주말이 되면 토요일부터 열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이, 시아버지는 며느리에 대해서 ‘야야, 다른 교회에 가지 말고 내가 가는 교회에 가자!’ 하고, 또 여편네는 ‘아닙니다, 아닙니다! 내가 가는 데로 가야 됩니다.’ 하며 서로가 싸우는 거예요. 며느리도 남편도 다른 교회에 간다구요. 그러니 가정이 혼란 되어서 햇빛 나는 날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가정이 규합되어 가지고 자녀 교육과 국가 전통을 남겨 줄 수 있는 것이 완전히 깨져 나가는 거예요. 거기에 종교도 서로 싸워요. 또 민족끼리 혈족끼리 교회를 중심삼고 싸워요. 그 나라가 망하겠어요, 안 망하겠어요? 통일할 수 없으니까 개인주의 왕국이 되는 거예요. 그것은 망하게 되어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가 이것을 해결하는데 간단한 방법이 있어요. 참사랑의 주의 주장을 하면서 살기 위해서 모인 무리들이 통일교회다 이거예요. 참사랑이라는 그 말 하나면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세상 사람 가운데서 참사랑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암만 어머니 아버지가 재미있게 살고, 청년 남녀가 생명을 걸고 서로가 데이트하고 없으면 죽겠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개재하지 않으면 참사랑이 없어요. 그것은 횡적인 육체의 사랑이 전달된 결실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개재하지 않아요.

절대 진리는 하나님을 빼놓고는 성립할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속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 아니에요? 유일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고, 변해서는 안 되고, 영원해야 돼요.

이런 문제를 생각할 때, 이론적인 기준에서 일치될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전체가 화합할 수 있는 논리를 중심삼고 이론적인 체제를 형성 못 하게 될 때는 이상세계는 나타나지 않아요. 아무리 죽고 살고 별의별 짓을 하더라도 한 때로 끝나고 마는 거예요. 돌들끼리 굴러가다가 부딪쳐 깨지듯이 깨져 버리고 마는 거예요. 부딪치는 데는 깨지게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