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는 저버렸지만 세계 울타리를 만들어 나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이 나라는 저버렸지만 세계 울타리를 만들어 나왔다

성약시대는 뭐라구요? 무슨 주의 시대라구요?「천주주의 시대입니다.」천주주의가 무슨 주의예요? 천주(天宙)라는 말이 무슨 말이에요? 하나님의 집을 말해요, 하나님의 집!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집이에요. ‘하늘 천(天)’ 자하고 ‘집 주(宙)’ 자지요?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집인데, 누구를 중심삼고 살아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핏줄이 정착할 수 있는 기준이 되어야 하나님의 가정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한 인연이 못 되었으니,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집이 없으니,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종족?민족?국가?세계가 못 되었으니, 그 집이 사탄 집이 되었으니 사탄 천지에 있어서 넘어서기 위한 하나님의 수난이, 재창조의 한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것을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이 내일(1월13일)이 오는 것을 좋아했겠어요, 무서워했겠어요? 날짜를 중심삼고 제일 무서운 기간이에요. 감옥에 사는 것이 편안하지요, 염려가 없으니. 그 한을 품은 그분 앞에 내가 40대에 이 일을 하고도 남을 수 있는 이런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40년을 지내 가지고 비로소…. 그 40년 동안에 수십억 사람이 지옥에 갔어요. 그걸 탕감하기 위해서는 미국이라든가 소련을 복수 탕감해서 밟아 치워 버려야 되는데,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허덕인 거예요. 홀로 홀로 허덕인 사람이라구요.

지금 중국 공산당이 통일교회를 빼 버릴 수 없어요. 늦었어요, 이미. 소련도 그래요. 늦었어요, 이미. 지금도 첩자들의 절반이 지하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내가 방금 뭐라고 했어요? 무엇이 지하에서 활동해요?「첩자입니다.」

소련이 망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지지한다고 케이 지 비(KGB;소련국가보안위원회) 부책임자까지 이스트 가든에 와서 교육받고 갔어요. 그때 비디오 테이프 두 개를 나한테 준 거예요. 소련의 비밀을 말이에요. 그래서 박보희가 관리했는데, 팔아먹지 않았는지 모르겠구만. 야당 당수들도 교육했어요. 그 사람들이 지금 소련의 중요한 자리를 잡고 있어요. 거기에 지지 않기 위해서, 중국도 따라가기 위해서 문 총재를 지지한다고 한 거예요. 그 기간에 기반을 다 닦았어요.

중국의 수백만의 젊은이가 통일교회에 연결되어 있어요. 소련도 그래요. 이제는 손댈 때가 지나갔어요. 이번에 미국하고 중국 소련의 제일 꼭대기에 있는 학생들을 모을 수 있었던 것도 그런 기반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예요. 중국 공산당 최고의 책임자들, 소련을 움직이는 핵심요원들이 와서 축사를 하고 지지한다고 하면서 찬양한 거예요. 그거 알아요?

세상에, 이 똥개 같은 여당 야당, 나라는 저버렸는데, 선생님은 세계 울타리를 만들기에 급급한 거예요. 한번 울타리를 만들게 되면 어디 누가 남아지나 보라는 거예요.

그래, 텔레비전 회사를 내가 인수할 때 얼마나 수욕을 당했는지 몰라요. 세계 16개국의 재벌들이 모여 가지고 문 총재가 못 하게 막겠다고 한 거예요. 어디 해보라는 거예요. 다 녹다운 시켜 버렸어요. 그것이 공개 회사이기 때문에 일하기에 방해가 많아요. 정부로부터, 주를 가진 사람들로부터 말이에요. 완전히 이번에 사 버린 거예요. 깨끗이 사 버렸어요. 이제는 휘갈기면 정부나 어디나 허리가 청청 나갈 수 있게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신문사도 그렇고, 텔레비전 회사도 그래요. 그래 가지고 ‘아이구, 돈 없는 문 총재가 어떻게…?’ 하는 거예요. 미국에 부자가 얼마나 많아요? <워싱턴 타임스>를 레이건이 대통령 할 때 레이건을 발행인 만들겠다고 팔라고 그랬어요. 그도 도둑놈의 한 패인데, 미국을 구할 수 있는 길을 못 가요. 달라는 돈을 다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거 판 돈을 한국 은행에 넣었으면 내가 재벌이 되었을 거라구요. 돈 때문에 움직이지 않아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젊은 놈들의 골수에는 그런 정신이 박혀 있어야 돼요. 뭐가 남아 있어요? 후려갈기면 전부 모래같이 한꺼번에 떨어질 수 있는 패들, 이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풀을 가해서 떨어지지 않게끔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세계를 생각해요? 세상에 난 녀석은 떡잎부터 안다는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