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소련 중국을 손댈 수 있는 사람은 참부모밖에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미국 일본 소련 중국을 손댈 수 있는 사람은 참부모밖에 없어

그렇기 때문에 미국을 수습하고 한국을 수습하는 것을 나한테 맡겨 보라는 거예요. 깨끗이 하지요. 나는 한국 대통령 자리를 줘도 도망가려고 해요. 김정일도 그렇지요. 북한을 요리하려면 중국을 요리해야 되고, 소련을 요리해야 되고, 미국을 요리해야 돼요. 일본까지 요리해야 돼요. 거기에 손을 댈 수 있는, 세상에 살아 있는 사람으로서는 문 총재밖에 없어요.

옛날에 기시 수상을 만나지도 않고 일본을 수습하기 위한 실행위원장을 시켜 가지고 일시킨 사람이에요. 나카소네도 나와 약속을 했는데 특명을 위배한 반역자로서 요전에 가서 두 시간 동안 기합을 준 사람이에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여기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도 그렇고 노통(노태우 전 대통령)도 그래요. 노통도 안 만나 주니까 한남동 밑에까지 두 번씩이나 찾아왔던 거예요.

김영삼이 통일교회를 없애겠어? 내가 똥 구더기인 줄 알아, 이 자식아! 네가 대통령인데 국회에 들어가서 우리 집사람을 강연시킬 것이다 했는데, 강연했어요, 못 했어요? 쿠데타라구요, 쿠데타! ‘문총재가 아이구, 쿠데타를 했다!’ 그랬다는 거예요. 쿠데타를 무서워하나? 이놈의 자식들!

한국만이 아니에요. 일본 정부로부터 미국 정부, 소련 정부, 중국 정부, 브라질까지, 영국까지 국회에 들어가서 강연한 거라구요. 무엇 갖고? 협박이 통해요? 길이 다 있어요. 대학 총장으로부터 대통령들, 왕들, 고문단장, 감투 쓰고 지시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다 있어요.

지금도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일본도 내가 내일 모레 갈 텐데, 이번에 가게 되었는데 대사관에서 언제 가겠느냐고 해서 14일 아침에 전용기를 타고 간다고 하니까 나리타까지 연결한다고 했는데, 소식이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소식만 없어 봐라. 세계 언론들이 모여 가지고 일본의 지금까지 배후에 엮어진 역사상을, 4천 명 납치해 간 배후를 중심삼고 일본 정부에 수천억 달러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거예요. 안 물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을 해놓고 미국에 대해서도 그렇고, 독일에 대해서도 그러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마음대로 해보라구. 내가 흘러갈 사람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몇 개국 대통령을 내가 불러 가지고 ‘반대했지? 이거 잘했어, 못했어? 손해배상 청구해서 나라가 깨져 나가지 않게 하려면 굴복해라!’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