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을 잼대질 하고 사는 참부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천년을 잼대질 하고 사는 참부모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오늘을 위해 살지 않아요. 천년을 잼대질 하고 살고 있는 거라구요. 세상이 별의별 놀음을 해서 문 총재를 제거하려고 했는데 자기들이 다 제거 당했어요. 소련도 그래요. 고르바초프도 내가 오라고 하면 오게 되어 있고, 누구든지 다 그래요. 영국의 히스 수상도 그렇고, 부시 대통령도 그렇다구요. 내가 만나자고 전달만 하면 부정 못 하는 거예요. 그런 배경을 업고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

일본에 가면 이놈의 자식들, 일본 정부의 배후를 내가…. 나카소네가 수상이 된 것이 내 힘 때문이에요. 그때 20개 부처에서 13개의 분과위원장들을 내가 지명한 사람들로 배치했어요. 공산당 같으면 말아먹었어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이 배신해서 석 달도 못 가 가지고 정부가 뒤집어지는 놀음이 벌어진 거예요. 망쳐 놓은 거라구요.

한국 일본 미국의 정치 배후에 선생님의 손길이 안 닫는 데가 없어요. 모르고 있지요. 거기에 대한 그 사람들의 필적을 내가 갖고 있어요. 약속한 모든 것 말이에요.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일하는 것이. 역사와 더불어 살기 때문에 법정 투쟁을 할 때 어떤 누구라도 머리 숙일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외국에 나가서 싸우면서 사는 거예요.

지금 남미에서도 그래요. 떠들고 야단하면서 ‘문 총재를 쫓아내라!’ 하는데, 쫓아내 보라는 거예요. 쫓겨나게 되어 있나. 알겠어요? 알싸, 모를싸?「알싸!」선생님을 닮을싸, 안 닮을싸?「닮을싸!」선생님 대신 할싸, 말싸?「할싸!」말하기야 쉽지.

잔칫집에 가서 ‘너 뭘 갖고 싶으냐? 저 상을 줄 텐데 받고 싶어?’ 하면 전부 다 받고 싶다고 그래요. 신랑이 와 가지고 장인 장모한테 인사한 다음에는 큰상을 나눠 줘야 된다구요. 다 받고 싶어하지요. 그렇다고 다 줄 수 없어요. 상은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님도 선생님에 대해서 시험을 많이 했겠어요? 고와만 했겠어요, 미워만 했겠어요? 고와하고 미워해야 되겠어요, 미워하고 고와해야 되겠어요? 답변해 봐요.「미워하고 고와해야 합니다.」왜? 역사적인 모든 걸 본다면 고와하다간 형제가 많은 데에서 쫓겨난다구요. 그 대표자가 누군가? 야곱하고 요셉이에요.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독생자가 누구라구요? 예수지요? 종교권 내에서 몰아냈어요. 재림주 될 수 있는 사람을 하나님이 미워해야 되겠어요, 고와해야 되겠어요?「고와해야 됩니다.」고와했지만 나중에는 세계 무대에 서서 ‘내가 고와했으니, 세상아, 내 사랑을 받기 위해서 그랬으니 네가 마음대로 미워해라. 나는 네가 미워해도 너희들을 사랑한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했다고 미워하던 그 사람을 넘어서 자기들을 사랑했기 때문에 사탄이 지배하는 세계는 없어지고, 사랑할 수 있는 세계가 남는다는 논리를 가진 하나님이에요. 그게 위대해요? 거꾸로 하면 대위예요. 한국의 대위예요, 위대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내가 선생님의 아들딸 학자금을 한 번도 대준 적이 없어요. 쌀이 떨어졌다는 말을 들어도 쌀을 사준 적이 없어요. 내버렸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굶지 않아요. 동물새끼, 새새끼도 다 사는데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굶어죽으면 큰일이지요. 망국지종이라구요. 그 후손이 없어져요. 아니에요. 그렇지만 후손이 없어지지 않아요.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그렇게 살았어요. 나는 저금통장이 없어요. 수백억, 수천억의 돈을 갖고 있으면서도 저금통장이 없어요. 세계를 위해서 나눠 줬어요. 그렇게 살아서 선생님이 망했어요, 흥했어요?「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