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류를 잘살게 해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세계 인류를 잘살게 해줘야

그 다음에는 유엔에 대한 것을 얘기했어요. 지금 얼마만큼 시급한 역사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이제는 헌금이 필요 없어요. 돈이 필요 없는 때가 왔어요. 여러분이 할 일이에요. 안 하면 재산이 있다면 몽둥이를 들고 패 버리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아, 이게 뭐냐? 나라가 못 살고 국민이 잘 못 사는데 이렇게 살 수 있어?’ 하는 거예요.

공산당은 부르주아를 몽둥이로 패서 같이 잘 살자고 하는 거예요. 이런 착취 귀신이에요. 우리는 그 이상 해야 돼요, 형제를 사랑하고 굶어죽는 세계를 위해서. 노동자 농민만이 아니에요.

형제가 노동자 농민만이에요? 머리 시대, 어깨 시대, 배 시대가 지나가고 발 시대가 왔어요. 노동자 농민시대인데, 사탄이 자기들 중심삼고 남기기 위한 방편적인 선언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는 그게 아니라구요. 잘 살도록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이런 집도 좋아하지 않아요. 잘 산다고 자랑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다 나눠 준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도 선생님을 놓아 버릴 수 없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뭘 모르더라도 그 길을 알 수 있게끔 지도한 거예요. 설교를 하려고 해도 제목을 마음대로 못 잡았어요. 하나님이 원하는 내용의 말씀을 해주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