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집은 가정의 보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말씀집은 가정의 보물

그런 말씀인데 여러분은 선생님이 말씀을 길게 한다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했던 얘기가 지금 훈독회 하는 내용의 말이에요.

현실이는 선생님의 책을 다 읽었다며?「예?」304권에서 360권이 될 텐데….「320권이 나왔습니다. (황선조)」이제 곧 360권까지 다 된다고 그러지 않았어, 연말이면?「예, 앞으로 60권이 더 나옵니다.」60권? 그래? 그러면 80권이 되네?「예, 380권입니다.」그러면 4백 권이 되겠구만.「4백 권도 충분히 앞으로 나올 겁니다.」

다 읽었어?「어제 아버님 말씀을 제가 이렇게 들을 때는…. 제가 잘못 들은 것 같습니다. 읽은 사람 손 들라고 해서 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가서 가만 생각하니까 ‘가짜’라는 말이 들어간 것 같았는데…. (강현실)」(웃음) 그렇게 다 변명할 수 있는 수단을 부리기 때문에 가짜가 많아지는 거야.「그랬으면 손을 안 들지요.」못 읽었다면 밥은 얼마나 먹었나?「저는 좀 많이 읽었습니다.」아니 글쎄, 많이 읽었더라도 밥을 먹을 거야, 선생님 말씀을 읽을 거야?「말씀을 읽습니다.」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의 말씀집도 사지 못하고 책임자가 돼 있어. 그거 조사하라구. 지금까지 책을 사지 않은 사람들 말이야. 똥개 놈의 자식들! 그런 것이 문제가 돼요.

그것을 사지도 않고 읽지도 않으면 여기에 못 들어와요. 선생님을 배우기 위해서 따라다니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아버지를 알기 위해서, 아버지를 닮기 위해서 말이에요. 책도, 그 기록도, 일기도 없다는 자식들이 무슨 자식이에요? 자기 아들딸을 앞으로 교육할 수 있는 교재를 수습해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 가운데, 선생님이 행한 것 가운데 이런 것이 부족하니 나는 요런 것을 한 가지 보충했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읽지도 않고 보충하겠어? 도적놈의 새끼들아! 사기꾼들아! 알겠어?「예.」

총생축헌납금을 다 내고 책들을 전부 다 사야 돼요. 안 내고 안 산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취급할 수 없는 거예요. 그건 자기 가정의 가보예요. 가보인데, 책을 비치하게 될 때 매번 출판한 첫째로 기록하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수치스러운가를 알아야 돼요. 36가정 이 똥개새끼들! 뭐 72가정, 무슨 가정! 그게 무슨 가정이에요? 진짜 황금덩어리가 되어야 되는데, 사기 짜박지도 안 되고 흙덩이도 안 되는 거예요. 다 깨뜨려 버려야 되는 거예요. 두어두는 것이 도리어 방해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 말씀 가운데 시정할 수 있고, 무엇을 보탤 수 있어야 돼요.

선생님이 40일간 제일 고생한 거예요. 병이 났어요. 그 자리가 얼마나 무서운 자리예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식을 할 때 기도하고 선생님 자신이 발표한 말씀을 내가 읽어 보고 빠진 것이 있으면 집어넣어야 되는 거예요. 오늘 말씀도 그래요. 알겠어요?「예.」그래서 내일 아침에는 내가…. 오늘이 며칠인가?「15일입니다.」내일 아침 열 시면 김포에서 비행기가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