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모든 나라를 싸우지 않고 굴복시켰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세계의 모든 나라를 싸우지 않고 굴복시켰다

박구배!「예.」지금 살면서 선생님보다 어렵게 살려고 하나, 자기도 모르게 어렵지 않게 살려고 하나?「어렵게 살아야 됩니다.」말들은 잘 해요. 말 가지고는 안 통한다구요. 이제 선생님한테 말 가지고 안 통해요.

나도 통일교회 교주가 안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한번 실컷 살아 보고 별의별 짓 다 했을 텐데. 사탄도 부러워할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는 성격이 있어요. (웃으심) 그러니까 하나님이 나를 잡아 가지고 ‘이놈의 성격, 한 때 써먹겠다!’ 해서 나를 구원한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사람들이 태산같이 쌓여 가지고 기다릴 수 있는 천성을 타고났어요. 하나님이 도와서, 그런 성격을 타고났어요. 선생님을 만나 얼굴을 보면 좋지만 옆으로 보면 무사예요. 양면을 갖추었어요. 내가 성격을 알아요.

그리고 옳은 것과 그른 것을 즉각적으로 판단하는 거예요. 판단이 틀림없어요. 하나님도 즉각적으로 판단했겠지요? 우물우물 했겠어요, 여기 곽정환이 모양으로? 황선조는 성격 급한 것이 그런 면에서는 좋지만 그 대신 뿌리가 없어요. 문총재는 성격이 급하지만 뿌리가 있다구요. 뿌리는 상하지 않아요. 나무가 있으면 바람이 불어 뽑혀 넘어지면 자라고 있는 뿌리의 목이 잘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뿌리가 뽑히지 않게끔 해야 돼요.

선생님은 그런 준비를 했어요, 안 했어요? 미국이 어떤 데예요, 미국이? 그 나라에 내가 가면서 미국을 전부 다 타고 앉겠다고 하고 갔어요. 아무리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반대하더라도 싸우지 않고 굴복시켰어요. 유엔까지도 싸워서 했어요? 소련, 중국, 어디 가든지 나를 환영했지요.

어제 21세기 뭐라구요? 뭐가 나오더만. ‘대륙에서 대국으로’를 봤어요?「텔레비전에서 중국에 대해서 나왔습니다.」중국아, 빨리 커라! 중국의 조상 중의 조상이 나예요. 알겠어요? 몽고족이지 별거 있어요? 그 다음엔 잡동사니들이에요. 바람잡이 아들딸로 와 가지고 꿰매 놓은 거라구요.

이제는 가정문제라든가 모든 면에서 우리 사상을 빼 버릴 수 없어요. 아무리 공산당이라도 빼 버릴 수 없어요. 공산당도 자기 아들딸이 문제거든. 자기 자신의 가정 파탄이 벌어지는데 별수 없다구요. 그러니 문총재가 필요한 거라구요.

그래서 이제 안전보장이사회를 딱 틀어쥐면…. 소련 중국 미국 불란서 영국인데, 이런 녀석들이 이사회 상임이사국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거 아니에요? 그러면 영국이 한 5천만 되면 5천만 이상 되는 나라는 안전보장이사회에 가입시키는 거예요. 그래야 비준이 맞아요. 그런 것을 전부 다 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