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세계를 순회하면서 살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이제 세계를 순회하면서 살 계획

이제는 내가 자유예요. 도리어 여러분을 데리고 다니는 것보다도 열교(裂敎)의 교단 책임자들, 세상 대통령들을 데리고 다니는 것이 더 효과적이에요. 다 축복받지 않았어요? 같이 취급하는 거예요. 여러분을 암만 위해 주고….

여기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어머니한테 선물도 많이 받았지요? 선생님이 옷들도 많이 사주고 그랬다구요. 자식이라면 자식에게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어요. 이제 여러분도 그렇게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 천국을 이루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로마면 로마를 중심삼아 가지고 고속도로가 사방으로 퍼졌다면, 퍼진 길을 못 가더라도 자기가 걸었다는 흔적이라도 남겨 놓아야 돼요. 그래야 로마 나라에서 산 자격이 있는 거예요. 세계를 위한 무엇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세계를 위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나온 하나님 앞에 똥 구더기 모양으로 한 골짜기에서 썩어지는 개미새끼보다 못하게 되어, 자기 먹을 것을 위해서 냄새를 피우고 살았다는 사실이 얼마나 부끄러워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세계 국가에 돌아다니지 못했는데, 이제는 돌아다녀야 되겠다 이거예요. 돌아다니는 데는 꼭대기 사람을 만나야 되니 할 수 없이, 위신이 있으니 비행기 회사도 만드는 거예요.

선생님이 타고 다니는 비행기가 세계 대통령들도 타지 못하는 비행기들이에요. 선진국가에 들어가지 않으면 탈 수 없는 비행기들이에요. 그런 비행기를 세 대 사고, 이제 네 대를 사는데, 앞으로 수십 대를 사는 거예요. 영업할 수 있는 비행기, 스위스의 좋은 프로펠러 비행기를 사는 거예요.

그 비행기는 구름 가운데를 가다가 갑자기 산이 나타나면 딱 서서 삥 돌아요. 왜 웃어?「신기해서 웃습니다.」(웃음) 알프스산맥이 대기의 온도가 높고 낮은 그 차이가 동서사방에 얼마나 커요? 기온의 차이에 의해서 안개가 끼고 구름이 끼는데 알 수 있어요? 가다가 구름을 만나게 되면 뺑 돌아야지요.

그래서 그 비행기는 활주로가 4백 미터만 되면 날아요. 4백 미터 이내에도 날아요. 6백 미터면 어디든지 나는 거예요. 남미는 어디 가든지 4백 미터는 있어요. 평원지대니까 어디든지 내릴 수 있어요. 프로펠러가 멎더라도 2백 킬로미터를 가요. 2백 킬로미터면 여기서 어디쯤 돼요? 대전인가?「대전이 150킬로미터고 문경까지 갑니다.」「대전까지가 여기서 한 1백55킬로미터입니다.」그러니까 추풍령을 넘어서 김천까지 가는 거예요.

프로펠러가 멎더라도 날개가 넓기 때문에 글라이더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점보기 같은 것도 2백 킬로미터 이내를 언제나 자기가 내릴 수 있는 비행장을 중심삼고 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면 사람들이 연구를 참 많이 했어요. 그렇게 다 안전하게 만든 거예요. 그래, 하나님은 복귀노정을 얼마나 준비했겠어요?

그러니 비행사가 되면 전부 다 그 법을 따라야 돼요. 자기 마음대로 했다가는 언제 고꾸라질지 모른다구요. 가면서 매 시간 감정을 해야 돼요. 몇 킬로미터를 가게 되면 기압이 얼마나 차이 있고, 공기의 기류가 돌아감으로 흔들리게 될 때 차이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서 각도를 몇 도로 날아야 할 것을 판단해서 비행기 날개를 조정해야 된다구요. 지시를 받으며 난다구요. 그냥 날아다니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비행기가 버스나 차보다 안전해요. 그런 비행기를 내가 이제 사는 거예요. 보잉 737 비행기는 한 108명 탄다구요. 그런 비행기가 우리가 현재 산 비행기보다도 싸다구요. 글로벌 익스프레스라는 비행기는 최고예요. 뉴욕에서 타면 베이징까지 가서 내릴 수 있어요. 저쪽으로 가나 이쪽으로 가나 한번 스톱하고 왕래할 수 있어요. 시간이 빠르지요. 아마 두 시간 이상 빠를 거라구요.

그런 사람들을 이제 내가 태우고 다녀야 되겠다구요. 진짜 아들딸들 말이에요. 알겠어요? 돈이 문제 아니고, 지식이 문제 아니고, 권력이 문제 아니에요. 이 똥개 새끼들!